대역이나 현판은 소설 내 배경설정이 사실상 잠재적 적성국이니 혐오할 순 있는데검도지로 같은 순수 선협에서 빵즈별 하면서 혐한하는 내용이라든가쿠우울 작가(강철의 전사, 호콴의 도서관 등)의 작가 사담으로 넣는 혐중처럼 맥락도 뭐도 없이 들어가는 혐오표현 보면 좀 짜짐내가 한국인이라 전자는 그냥 하차하고 후자는 대충 읽긴 했는데 최소한 소설 내용이랑 상관있는 혐오를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