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듀얼리스트가 '환생'하여 타입문 세계로 등장한 이야기.
유희왕 주인공들의 테마 덱들을 사용할 수 있고, 듀얼이 없는 타입문 세계에서 '물리' 배틀로 '듀얼'할 수 있도록
어느정도 체급이 강화된 상태로 이야기가 진행
'뭐? 세이버! 당신의 전승은 '용'이 관련 되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만?'
('드래곤'을 상대로 버스터 블레이더는 본래 힘을 되찾았다!)
'버스터 블레이더를 일반 소환, 직접 공격!'
이런 느낌으로 진행되는데, 그럭저럭 볼만은 하지만 최대 단점은
어느정도 유희왕을 잘 알아야 무슨 개그를 치는 지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
사실상 타입문 보다 유희왕 카드를 주인공이 주 무장으로 사용하는 만큼, 매우 잘 알고 있어야
유머 코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