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이 특이한게 임무부터 바로 시작함
프롤로그 스킵하고 B-A-B-A 구조
임무 갔다와서 주인공 설명이랑 마을 내부 정치 등 이야기가 진행됨
1.임무 에피소드가 오리지널인데 초반 스토리가 좀 특이함
사실 여기서 방지턱 걸려서 두번이나 지웠다가 계속 갱신해주셔서 좀만 더보자 해서 재미붙인거라 ㅋㅋ
2.나뭇잎마을 가문이나 닌자제도에 대한 작가의 견해가 독특해서 재밌음
실험/전쟁 등으로 센쥬 다죽었다 다 흩어져서 자기가 센쥬인지도 모른다 등 여러 동인설정이 있는데 작가는 나뭇잎마을에 흩어진 센쥬일족이 불과 50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다 희석되고 흩어질리가 없다 센쥬 지키는 일족/센쥬 성은 바꿨지만 여전히 나뭇잎마을 전반에 영향력이 있는 방계 이런식으로 묘사함
그리고 나뭇잎마을 내부 정치나 임무, 다이묘나 마을간 전쟁 등에 대해서도 냉소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말함
3.주인공은 원래 몸의 주인이 재능충/센쥬 후계 기대주였지만
전쟁중에 빈사상태로 죽기 직전에 지푸라기라도 붙잡자는 심정으로 넣은 하시라마 세포 성공+주인공 빙의되면서 목둔 얻은 케이스
치트는 하시라마 세포에 센쥬혈통이라는거 자체가 치트겠죠? 시스템은 따로 없고 목둔이나 선술 직접 수련함
4.주인공이 호카게나 상위층 되면 어떻게 바꿔나갈지 이런부분이 기대돼서 계속 보고있음
5.근데 문제가 글에 진지한맛 필력 독특한 견해 스토리 이런부분 맛있는데
재미... 흡입력? 이런게 좀 부족함 도파민이라고 할수도 있고
딴짓하다가 다시 읽고싶다 하는생각이 별로 안듬
번역은 괜찮은데 일괄번역 수정한게 찐빠난게 있음 아카츠키나 소용돌이->우즈마키 다 통일된거, 나루토 이름 호카게로 바뀐거라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