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소설 특히 서녀쪽 보면 고구마가 장난이 아니긴 한데 ;;
이렇게 고구마 심한 소설도 올만에 보긴 하네요... 뭔 사건 하나 일어나면 제대로 풀리는건 없고 계속 연속되는 고구마... ㅋ ;;
예를들어 적모에게 친모가 죽었음. 집안은 아들이 하나뿐 그 아들을 낳은 친모 주인공은 쌍둥이 누이. 결혼할때까지 결국
친모 곁에서 책사로 열심히 충성하고 하다 결국 팽당해서 원치않는 결혼하게 되는 ㅋ ;;
결혼하는 상대도 좀 웃기는게 권력있는 남자. 근데 어릴때 사촌이라서 어릴때 죽어라 괴롭히던 남자임.
놀리는데 안놀라서 찍혀서 그랬다나, 처음엔 벌레 같은거 책상에 넣다가 나중에 안되니깐 절벽에서 밀까말까 이러다 배위에서 물에 빠트릴가 말까
하다 나중엔 칼들고 얼굴 그어줄까? 하던놈한테 시집감 ㅋㅋㅋㅋ
처음엔 이놈이 먼저 자기 친한 언니랑 결혼했음 ( 근데 그 집에서 애 낳고 독약 먹고 뒤짐) 그러다 자기 언니 뒤지게 방치한 남자한테 것도 옛날 원수한테
시집가는 주인공... 어휴 고구마가 참 ;;;
처음부터 해결된 사건이 하나도 없음. 자기 부모 죽였던 적모와 그 남편에겐 충성을 다해서 책사짓 하다가 결혼은 너 원하는 사람에게 해줄께 약속 받았으나 결국 응 아니야 , 너 원수랑 결혼해! 땅땅 해서 결국 ... 여튼 또 뭐 ;; 거기가서 원수였던 남자한테 목줄 잡혀서 이쁨 받기위해서 꼬리 흔들어야 하는 주인공... 이걸 계속봐야하나 몰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