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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쌀먹 공유 모음입니다.
오늘은 쁘띠한 양으로 찾아왔습니다. 심지어 50화따리도 가져와 버렸네요!
언제나처럼 분노와 광기를 내지르는 글을 대량으로 싸지르고 왔지만 포인트가 남는 날도 오긴 오는가 봅니다.
그럼 바로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범인수선전 낙운종에서 시작하다 - 단물이 다 빨린 범인수선전 패러디입니다. 범인수선전, 즉 학사신공 패러디는 이미... 단물이 다 빨린 분야입니다. 중국 현지 작품이라서, 현지의 원작 팬들 반발을 무릅쓰고 오리지널리티 쩌는 작품을 쓰거나, 필력으로 차력쇼를 할 수준이면 자체적인 신작에 도전해봐도 되는데 누가 학신 패러디를 쓰겠어요... 이 작품도 그렇습니다. 1화부터 처음과정을 다 잘라먹고 결단 후기의 한립을 주인공이 손수 낙운종에 영접하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전생자이긴 전생자인 거 같던데, 치트는 원작 지식이 전부고, 중간 중간 독자가 굶주릴 쯤에 기연 한 번씩 던져주는 수준입니다. 경지 차이가 벌레와 인간 수준으로 차이가 나니까 선협지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던, '옷깃만 스쳐도 대단한 기연이다' , '그와 인연을 맺은 것만으로도 삼세의 영광이다' 와 같은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그래도 우리 한립도 원래 성격이 선협지 스탠다드 성격이라서... 이런 도움도 되는 기특한 멍멍이를 마음에 들어하는 거 같네요. 한립 버스를 정말 기가 막히게 잘 타니까, 아마 한립이 앞장서서 대신 매 맞으면 뒤에서 오또케, 오또케! 하면서 이득보는 구조가 아닐까 싶네요!
제발 집에 가서 피아노 연습 좀 해 - 갱신입니다. 후개탭의 [제발 집에 가서 피아노 연습좀 해 ㅊㅊ] 에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저도 이 리뷰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은은한 맛이 나는 작품이죠...
1878년에 환생 미국에서 최고의 악당이 되다 - 주인공은 전생자 군단의 번외일원인 빙의자입니다. 그래도 피부색은 그대로 중국의 피부색을 유지했다고 하네요. 주인공이 가진 치트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분신인데... 패널티는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심지어 인종과 외모도 어느정도 커스텀이 가능한 구조네요. 이럼 분신이 아니잖아...그리고 분신 하나만으로도 사기인데, 갓태창까지 딸려서 주인공 성장을 보조해줍니다;; 안 그래도 주인공은 정말 선협 월드 가면 잘 살 거 같은 인성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서 분신능력이 주어지니까... 제목대로 악당의 길을 풀 악셀로 밟기 시작합니다. 무슨 짓을 하는지는 스포니까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사실, 이런 능력이면 그냥 분신들 노가다만 시켜도 금방 부자되는 건 어렵지 않을 거 같네요...!
구재양계수선 - 문초공의 신작입니다. '구재요무난세수선' 작가로도 알려져있는데... 제가 이 작가 좋아해서 그냥 적은 편수에도 주워왔습죠. 주인공은 문초공 작품 주인공이 늘 그렇듯이 전생자 군단의 일원입니다. 전생자 군단의 특혜인 치트키도 받았는데, '도생주' 라고 하네요. 제목의 양계는 이 도생주의 기능인 차원이동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한립처럼 점술 마킹 당해서 쫒기는 걸 잘 막아줄 거 같은 점술 방지 기능에, 서로 다른 체계를 가진 두 세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스탯 재분배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치트 기능을 보면... 금방 승승장구할 거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환생 랜덤 가챠를 말아먹었기 때문에... 초반엔 좀 굴러야할 거 같네요!
나는 뇌전을 품고 나루토에 왔다 - 갱신입니다.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109] 에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이것 꾸준히 갱신이 되네요!
시스템 제조업자 수진계 전체를 떨쳐 울리다 - 주인공의 신분이 꽤 특이한 작품입니다. 선협 월드가 배경이긴 한데... 주인공은 전생? 이 부실 채권 매니저였다고 하네요. 당연히 풍둔고수라고 합니다. 선협 월드로 오게 되는 방식도 영혼이 소위 '승천' 해서 왔다는데, 굉장히 비 정석적인 차원이동자가 되겠습니다. 주인공의 치트는 '사리자' 라고 합니다. '어그로가 끌리고 있구나...! 몸을 사리자' 가 아니라 고승의 몸에서 나온다는 그 사리자라고 하네요. 이 사리자는 주인공 같은 입만 살고, 금융논리에 찌든 인간도 수선계에 적응할 수 있게 해주는 엄청난 물건이라고 합니다. 거의 전천후 보조를 해주네요. 보조 기능이 너무 너무 너무 엄청나서 나중엔 시스템을 만들어서 수선계 전체에 뿌려버리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놈 이거 자본주의에 찌들어서 그 논리대로 치트를 남발하던데, 소개도 그렇고... 나중에 쓴 맛을 좀 봐야할 거 같습니다.
PS) 요즘, 번역작 물어오다 보면... 다른 작품이 섞여 있다는 후기를 많이 봅니다;; 당연하지만 고의적으로 악성 자료를 가져오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 제 마음 아시죠?! 으이그...!!!! 이런 거 피하고 싶어서 최근엔 더 열심히 읽어보고 소개까지 쓰는 건데도 이러네요... 그렇다고 이걸 모조리 읽어보기엔 정말 힘이 벅차서;; 정말 막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