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7년, 아르카디아 왕국 북부 국경 — ‘블랙 아이언 요새’
에스텔 왕국의 최고 여성 첩자, 코드네임 ‘붉은 장미’ 리아나.
그녀는 원래 북부 변경의 작은 귀족 가문의 외동딸이었다. 12살이던 그해 겨울, 적군의 침공으로 마을은 하루아침에 불바다가 되었다.
그녀는 불타는 집에서 부모님이 목이 잘려 죽는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비명과 피, 타는 살 냄새…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그녀의 꿈속에서 불타고 있었다.
리아나는 적군 장교에게 끌려가 수없이 짓밟혔다.
그날 밤, 그녀는 장교가 잠든 틈을 타 그의 불알을 깨물어 죽이고, 피투성이가 된 채 눈밭을 기어 도망쳤다.
그 사건 이후, 그녀는 에스텔 왕국의 비밀 정보 부서에 거두어졌고, 여성으로서의 미모와 몸을 무기로 삼는 가장 잔인하고 치명적인 첩자로 키워졌다.
왕국은 그녀의 분노와 증오를 철저히 갈고닦았다.
아름다움을 무기로 삼는 법, 남자의 가장 연약한 곳을 파괴하는 법, 고통 속에서도 미소 짓는 법을 가르쳤다.
리아나는 그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부모님의 죽음, 자신의 몸이 더럽혀졌던 그날의 치욕을,
오직 적의 남성성을 부수는 것으로 갚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붉은 장미’라는 별명으로 적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어 있었다.
이번 임무를 위해 그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장했다.
고급 매춘부, ‘릴리안느’라는 이름으로.
그녀는 진홍색 벨벳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는 가슴골이 깊게 파여 풍만한 유방의 절반 이상을 드러냈고, 허리는 극도로 조여 잘록한 곡선을 강조했다.
치마는 양쪽으로 길게 트여 있어 걸을 때마다 매끄러운 허벅지와 검은 스타킹이 거의 다 드러났다.
그녀는 향유를 바르고, 붉은 립스틱을 진하게 칠한 뒤, 금으로 된 목걸이와 귀걸이를 걸쳤다.
완벽한 고급 창녀의 모습이었다.
리아나는 요새의 후문 경비병에게 미소를 지으며 접근했다.
“바론 카를로스 님께서… 오늘 밤 특별한 여자를 원하신다고 들었어요.”
경비병들은 그녀의 몸매를 훑어보며 침을 삼켰다.
그녀는 일부러 드레스 앞쪽을 살짝 내려 가슴을 더 드러내며, 허벅지를 스치듯 손으로 쓸어내렸다.
“들여보내 주시겠어요?
오늘은… 아주 깊고, 뜨거운 서비스를 준비했답니다.”
경비병들은 웃으며 그녀를 안으로 들였다.
리아나는 요새 안쪽, 지휘관의 개인 침소로 안내되었다.
카를로스는 38세의 건장한 기사 출신 지휘관이었다.
그는 포도주를 마시며 침대에 기대 앉아 있었다.
리아나(릴리안느)가 방에 들어서자 그는 눈을 번뜩였다.
“오… 오늘은 정말로 특별한 년이 왔군.”
리아나는 문을 닫고, 천천히 드레스 어깨끈을 풀었다.
드레스가 스르륵 미끄러지며 그녀의 완벽한 나체가 드러났다.
큰 가슴, 잘록한 허리, 부드럽게 퍼진 검은 음모가 살짝 덮인 매혹적인 보지.
그녀는 다리를 살짝 벌린 채,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볍게 헤치며 분홍빛 살을 드러냈다.
“바론님… 오늘은 제가 특별히… 깊숙이, 끝까지 모시겠어요.”
카를로스의 눈이 탐욕으로 물들었다.
리아나는 침대로 다가가 그의 어깨를 부드럽게 누르며 말했다.
“먼저… 긴장을 풀어드릴게요.
마사지를 해드리죠.”
그녀는 카를로스를 침대에 엎드리게 한 뒤, 향유를 손에 바르고 그의 넓은 등을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어깨부터 허리까지 미끄러지며 근육을 풀어주었다.
카를로스는 낮은 신음을 흘리며 몸을 맡겼다.
“음… 정말 능숙하군…”
리아나는 미소를 지으며 손을 점점 아래로 내렸다.
그녀는 그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그의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무거운 음낭을 살짝 감쌌다.
“여기도… 풀어드릴게요.”
그녀는 향유를 바른 손으로 그의 불알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카를로스는 쾌감에 몸을 떨며 자지가 완전히 발기했다.
리아나는 그의 자지를 한 손으로 감싸 천천히 문지르며, 다른 손으로는 불알을 계속 주무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 순간, 리아나는 갑자기 그의 두 손목을 재빨리 잡아, 미리 준비한 은제 수갑으로 침대 기둥에 묶어버렸다.
철컥! 철컥!
“뭐… 뭐야? 이 씨발 년!”
카를로스가 순간적으로 거칠게 반항했다.
그는 몸을 크게 비틀며 팔을 빼내려 했고, 다리를 차올려 리아나를 떨쳐내려 했다.
건장한 그의 근육이 팽팽하게 부풀며 강한 힘을 발휘했다.
“감히 날 묶어? 풀어! 당장 풀지 않으면 목을 비틀어버리겠다!”
그는 이를 갈며 몸을 뒤틀었고, 침대가 크게 흔들렸다.
그러나 리아나는 이미 그의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은 상태였다.
꽈아아아악——!
“크아아아악——!!”
순간, 카를로스의 거친 반항이 멈췄다.
리아나의 손이 그의 무거운 음낭을 통째로 강하게 움켜쥐었다.
손가락이 살 속으로 파고들며 두 알을 동시에 짓눌렀다.
고환이 손바닥 안에서 납작해지는 압력이 그의 전신을 관통했다.
“으아아아악!!! 놓아…! 놓으라고!!!”
그는 아직도 몸을 비틀며 발버둥쳤지만, 리아나는 그의 불알을 더욱 세게 조이며 몸을 누르고 있었다.
고통이 극에 달하자 그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며 힘이 빠졌다.
거칠게 저항하던 몸이 순식간에 축 늘어졌다.
“아… 아파…! 불알…! 제발…!!”
리아나는 그의 등 위에 올라타 앉은 채,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
“거칠게 나오던 남자들이 다 이렇게 금방 조용해지더라.
이제 조용히 정보 불어.
안 그러면… 이 안의 내용물을 정말로 짜내 버릴 거야.”
카를로스는 고통에 몸을 떨며 정보를 토하려 했지만, 머뭇거렸다.
그의 눈에 아직도 반항의 불꽃이 남아 있었다.
리아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의 오른쪽 불알만을 집중적으로 잡았다.
“머뭇거리네?
그럼… 먼저 한쪽부터 교육해줄게.”
꽈아아아아악——!
그녀는 오른손에 전력을 다해 힘을 주었다.
카를로스의 오른쪽 고환이 손바닥 안에서 완전히 찌그러지며, 부고환과 정세관이 터지는 듯한 끔찍한 감촉이 전해졌다.
“으아아아아아아악——!!!!”
카를로스의 눈이 뒤집혔다.
극심한 고통에 그의 몸이 경련하며 침대가 크게 흔들렸다.
그의 자지가 고통 속에서도 완전히 발기해 바닥에 쿠퍼액을 흘렸다.
“아… 아파…! 터져…! 오른쪽… 오른쪽 불알 터졌어…!!
3월 17일… 동트기 전… 3개의 중기병 기사단과… 용병 2천 명… 매의 기사단 지원…! 다… 다 불었어…!! 제발…!!”
리아나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의 왼쪽 불알도 세게 조였다.
그녀는 남은 왼쪽 불알을 양손으로 감싸 쥐고,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압력을 높였다.
이미 오른쪽이 으깨진 상태에서 남은 한쪽 불알이 그녀의 손아귀 안에서 서서히 찌그러지기 시작했다.
“으… 으아아…! 제발…! 더… 더 없어요…! 정보… 다 불었어요…!!
불알…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제발… 그만…!!”
카를로스는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었다.
그의 목소리는 완전히 무너져 있었다.
극심한 고통에 몸을 경련하며, 그는 거의 울면서 애원했다.
“더… 더 이상 없어요…! 정말… 다 불었어요…! 불알… 불알 다… 없어요…!!
으아아아악——!! 제발…! 제발…!!”
리아나는 그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그녀는 남은 왼쪽 불알을 끝까지 세게 압박하며, 손가락으로 부고환을 정확히 짓눌렀다.
그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거의 정신이 나간 듯 반복해서 빌었다.
“더… 더 없어요…! 정말… 다 불었어요…! 불알… 불알 다… 없어요…!!”
리아나는 마침내 손을 풀었다.
그녀는 그의 축 늘어진 몸을 내려다보며, 부드럽게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착하네…
정보를 제대로 불었으니… 상을 줄게.”
그럼 이제… 제대로 즐겨볼까요?”
그녀는 그의 불알을 한 손으로 계속 강하게 조인 채, 다른 손으로는 그의 완전히 발기한 자지를 빠르게 위아래로 움직였다.
고통과 쾌감이 뒤섞인 카를로스의 신음이 점점 커졌다.
“으윽…! 아…! 제발…!”
리아나는 그의 귀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으며 야하게 속삭였다.
“네 커다란 불알… 내 손안에서 완전히 녹여버릴 거예요.
이렇게 단단하게 서 있는 자지도… 끝까지 짜내서… 당신의 모든 정액을 내 몸에 바치게 할게요.
더 세게… 더 아프게… 느껴봐.”
그녀는 불알을 극한까지 세게 조이며 자지를 빠르게 문질렀다.
카를로스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애원했다.
“아아…! 사정… 할것 같아요…!!”
리아나는 그의 불알을 세게 비틀며 자지를 흔들었다.
“사정해.
네 더러운 정액… 내 손으로 모두 짜내줄게.”
꽈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악!!!!”
카를로스는 극심한 고통과 쾌감 속에서 몸을 경련하며 사정했다.
그의 자지가 부르르 떨리며, 많은 양의 정액을 뿜어냈다.
리아나는 그의 불알을 끝까지 조인 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냈다.
사정이 끝난 순간, 리아나는 그의 불알을 놓지 않고 더욱 세게 비틀었다.
비틀…… 꾸드드득——
카를로스의 남는 불알이 그년의 고운 손에서 터지면서 기절해 버렸다.
리아나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착하네…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만… 넌 이제 사내새끼가 아니네.” 평생 딸딸이도 못치고 살겠네? ㅋㅋㅋ
리아나는 그의 피와 정액, 그리고 으깨진 체액으로 물든 몸을 마지막으로 한 번 내려다보았다.
그녀는 그의 완전히 파괴된 음낭을 발로 세게 짓밟은 뒤, 창문을 통해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다음 날 아침, 블랙 아이언 요세
바론 카를로스는 처참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의 사타구니는 피와 체액, 으스러진 조직으로 흥건했다.
두 개의 고환은 완전히 짓이겨져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고,
극심한 출혈과 충격으로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헛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불알… 내 불알… 없어… 더… 더 없어요… 제발…”
그는 눈을 뜨지도 못한 채, 반복해서 중얼거리며 몸을 떨었다.
한때 왕국 북부를 공포에 떨게 했던 강인한 기사, 바론 카를로스는
단 한 명의 여자에게 완전히 파괴되어,
남자로서의 모든 자부심과 미래를 잃었다.
의사들은 그의 생명은 건졌지만,
그는 다시는 검을 들 수 없었고,
남자로서 설 수 없었으며,
그의 이름은 영원히 ‘불알이 짓이겨진 자’로 기록되었다.
붉은 장미는,
또 한 명의 적 지휘관을 완전히, 철저하게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