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무성욕자인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성욕에 지배당한다는 십대마저도 말입죠.
그러다 트위터에서 우연히 발견한 보추를 보고선
그 오해가 풀렸습니다.
화장실 바닥에 오줌까지 지릴 정도로 며칠동안을 발정난 개마냥 지냈습니다...
이후로는 일반적인 여성이나 그런 것에는 전혀 반응이 없는...보추성욕견이 되버렸답니다.
저 같은 경우가 은근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앞으로 이런 썰들 좀 풀면서 활동해야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