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4o]유키코이 멜트

지금은 양지로 떠나버린 프론트 윙의 2014년 발매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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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겨울부(ふゆ部)에서는 뭘 하는 거죠？」
「겨울을 한껏 즐기고, 사랑하는 부야」

학원 최고의 기인이자 괴짜, 이나바 우사기에게서 수수께끼의 동아리 겨울부에 초대를 받은 오카자키 미하루.
그는 아직 이 눈 덮인 마을로 이사 온 지 3개월밖에 안 된 전학생이다.

새로운 땅에서 맞이하는, 생애 첫 겨울. 지금까지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설국의 겨울.
추위를 유난히 타고, 겨울을 몹시 싫어하는 미하루는 곰처럼 겨울잠 자며 조용히 봄을 기다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학원 최고의 괴짜에게 찍혀버린 것이 화근.
우사기를 필두로, 괴상망측한 겨울부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입부를 강요당하는 처지가 된다.

사실은 겨울이 약한 같은 반 친구 히메구리 타루히.
학원의 열풍 허리케인으로 불리는 무법 트러블메이커 렛푸지 카논.
땀이 많고 모두의 언니이자 휴대용 핫팩 역할을 자처하는 우나즈키 시즈리.
겨울의 화신이라 불릴 만큼, 누구보다 겨울을 사랑하는 소녀 츠쿠모 유키.

그런 멤버들이 지내는, 옛 여관을 개조한 겨울부 전용 기숙사 동원향관(冬源郷館)으로 초대받은 미하루.
입부를 계속 거절하지만, 끊이지 않는 권유에 미하루는 묻는다.

「왜 그렇게까지 저를 들이고 싶어 하시는 거예요？」
「네가 있으면, 더 즐거울 것 같으니까」

과연 미하루는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겨울을 이겨내고, 무사히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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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살짝 시기가 아쉽지만 겨울에 잘 어울리는 작품

프론트 윙이 요즘은 타락(?)해서 야겜도 안만드는데, 이 시절 프론트 윙은 훌륭했죠

이 작품 떡신은 거의 누키게급으로 꼴릿하긴 했음

특히 까만 귀 히로인이 증말 귀여운 겝니다

혀꼬이는 거도 꽤 심한 작품인데다가 분량도 80만자에 육박해서 검수하는게 꽤 힘들긴했군요.

문득 최근 작품들 분량 줄어든거 보다가 이걸 잡으니까 역체감이 심하긴했음

원래 번역하려던 작품은 아니었지만, 식자님이 식질 해오면 일단 다 번역해드립니다!

...라는 마인드니까, 번역하고픈 작품이 있으면 그냥 식자가 되면 번역이 뚝딱 나올겁니다 ㅋㅋ

가독성을 위해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꼭 설치바랍니다

세이브 폴더를 게임 하위 폴더로 설정해놔서, 혹시 기존 세이브 폴더를 사용하려면 그대로 복붙하면 됨

https://kiosk.ac/c/012p351a473C1X1A2j2G0a3S0n2K3t3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