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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음양부의 쿠와카미 카호입니다. 갑자기지만, 그쪽에 니야 님은 오지 않았나요?』
――뉴읏, 쥬루루루루~~~~~っ゛♡♡ 뉴쥬읏゛♡ 뉴쥬읏……♡♡
『어떻게든……또 몰래 빠져나가 어딘가로 발길을 옮긴 모양입니다. 지금 급하게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있는데 보이지 않아요』
――뉴쥬읏゛♡ 니쥬읏゛♡ 찌쥬우우~~~~~~~~っ゛♡♡
『그래서, 모모톡의 이 메시지를 보고 계시다면 꼭 답장을 부탁드려요. 그럼, 또』
――찌쥬우우우우~~~~~っ……♡♡
「아っ゛……っ, 우우っ゛……♡♡! 니, 니야……! 입っ, 입っ……떼, 떼라고っ゛……♡♡ 나, 나와, 나올 거야っ……♡♡」
「음, 후아무っ……♡ 됐어요 됐어요♡ 자, 옷 속 가슴을 쥬쥬~~~ 하며 주물러 놓은 채로 있어 주세요♡ 마침, 떠받쳐져 있네요♡ 이제 곧 나올 거죠……♡ 음무, 쭈우~~~~っ……♡♡」
――부뷰루루루っ……♡♡ 뷰, ㅃ뷰~~~っ……♡♡
「쿠아아゛っ……♡ 아, 아아っ……♡♡ 나, 아, 아아아゛っ……♡♡」
강하게 조여든 꽉 조이는 입에, 드러난 물건이 쥬루쥬루っ♡♡ 하고 빨려 올라간다. 입 안으로 갇힌 살핀은 혀와 입으로 교묘하게 계속 핥아대며, 예민한 신경을 천천히 철저히 공략한 결과, 뿌리 부분의 씨앗 주머니 속을 꾸욱꾸욱 진하게 만들어 버렸다.
거기에, 그녀의 음양부로서의 특징적인 의상――대담하게도 옆 가슴 부분의 천을 잘라낸 듯한 옷도 원인일 테지. 유혹당한 대로 겹쳐 온 그녀의 손이, 이끌듯 가슴으로 유도해, 그대로 옷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게 했으니까.
풍요로움을 자랑하는 풍만한 가슴을 모뉴우우っ゛♡♡ 하고, 세게 세게 눌러대며, 손 안에 남는 가슴의 감촉을 가르쳐 주고 있는 곳에 정을 빨아들이는 그녀의――천지 니야의 입끝이, 무정하게도 항복의 증거라 말하듯 뱉어낸 것을 입에 물었다.
「음후후후후~~っ♡ 아아, 죄송해요♡ 카호에게서 도망치는 도중에 이렇게 숨겨 주게 돼서……♡♡」
「아, 아니っ……♡ 저쪽이, 멋대로 해 와서……♡」
「냐하하하♡ 아아, 미안 미안♡ ……어라. 모모톡에 메시지가 왔네요? 자, 저는 이쯤에서……♡」
할 수 있는 만큼 다 해 치우고, 슬슬 니야가 그 자리를 떠난다. 쫓아가고 싶었지만, 착정 행위로 허탈감에 시달리는 지금의 자신으로는, 등을 배웅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어쩌면 이렇게 불행한 일인가 머리를 부여잡는다. 일 때문에 백귀야행에 잠시 머무르려고…… 그렇게 생각한 직후, 이렇게 골치 아픈 일에 휘말리게 될 줄이야. 청년은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며칠 전의 토정에 뒤지지 않을 만큼 감정이 담긴 것을.
「하아아~~~……왜 그렇게 휩쓸려 버렸을까……그때……」
포근한 봄 햇살이 양광을 타고 쏟아지는 낮 무렵. 따스한 공기를 두른 백귀야행 자치구의 여관에서, 깊은 한숨을 흘린다. 청년의 마음은 하늘 날씨와 정반대의 심정을 안고 있었다.
어두컴컴한 기분을 지울 수 없는 채, 안고 있는 것을 안은 채 오후 시간. 후회하는 시간을 거듭할수록, 며칠 전 니야와의 대화가 점점 무게를 더해 간다. 손 안에 있었던 감촉과 함께.
몸을 맡겨 온 학생의 매혹적인 입 봉사. 대담하게도 몸을 들이대는 니야의 스킨십과 함께, 옷 너머로 묵직하게 전해지는 힙 라인의 무게감과 짓눌리는 감촉. 거기서 몸을 미끄러뜨려 무릎 베개 자세로 넘어간 줄 알았는데, 손쉽게 바지를 벗겨 물건을 입에 물고, 겉모습 이상으로 꽉 찬 살집을 주물러 주물러♡ 주무르게 한 후……그게, 며칠 전의 흐름이었다.
바지 안에서 뱉어낸 쾌감은, 여전히 녹아내린 하반신에 지∼잇 하고 남아 있다. 옷은 제대로 갈아입었고, 이미 씨앗의 잔재는 요도로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부드러움을 동반한 니야의 몸은 이 몸에 제대로 새겨져 버렸다. 미소와 목소리가, 지금이라도 들릴 듯할 정도로
그래서, 떠오른다. 『저기, 선생님……♡ 선생님만 괜찮다면, 쭈∼∼∼∼욱 저를 여기 두어 주시면 도움이 될 텐데요∼……♡♡ 이 자지 씨에게 물어봐도 될까요♡』라고.
――기, 기치기치っ゛……♡♡ 구, 구구구구っ……♡♡
「っ゛……♡♡ 아, 다, 다시っ゛……♡♡ 우우っ, 그렇게 많이 냈는데, 아직っ……♡♡」
뇌리를 스쳐 가는 상상의 목소리가, 듣지도 않았는데 하복부를 뜨겁게 욱신거리게 만든다. 며칠 전 니야의 수법으로 짓눌려 있던 물건은, 그렇게 희롱당했으면서도 이미 미키미키 하고 몸을 거꾸로 세우고 있다.
꽉, 하고……바지 안이, 아프게 되기 시작했다. 솟아오르는 육욕이, 이성의 뚜껑을 빨리 풀라고 명령하고 있다. 흘러드는 혈류가 살핀에 수렴해 간다. 눌러 넣는 바지를 구속구로 여기는지, 팽팽하게라도 기치리, 기치리 하고 위를 향하려 했다.
어른으로서의 체통과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한 마음이, 어떻게든 억누르려 하지만 헛된 뿐. 본능으로서의 수컷 부분이, 어떻게 해도 강하게 주장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우, 우우우우っ゛……♡♡ 생, 생각하지 않으려 했는데っ……♡♡ 생각하면っ, 바로라도 나와 버릴, 텐데っ……♡♡」
이성 있는 성인 남성으로서, 적어도 모습을 지켜 달라고 고민하지만 헛되이 끝나 버리는 것. 호흡을 반복해 기분을 억누르려 해도, 뇌리를 스치는 불씨가 부글부글 청년을 달아오르게 만들어 버리니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녀의 모습이, 몇 번이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붉붉한 뿔을 돋친 윤기 나는 검은 머리, 그 아래에는 가늘게 뜬 눈매와 부채로 진의를 가려 버리는 잡기 힘든 표정. 수수께끼 같은 얼굴생김새를 하면서도, 어딘가 장난기 어린 소녀의 차림은 백귀야행의 토속에 맞춰진 홍백의 장삼――거기서 대담하게도 드러내는 것은, 풍만한 옆 가슴의 부드러운 둥글음.
그 둥글음이, 손 안에 남아 있다. 촉촉하게 손가락을 파고들게 하면 어떻게든 모양을 바꿔, 얼마든지 자신을 받아들여 주는 니야의 가슴 감촉이.
기대 온 몸이, 마치 연인처럼 애교 부리는 것 같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다. 그 가슴을 떠올릴 때마다, 몸에 압박해 온 니야의 존재가 몇 번이나 떠오른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그 자리에서 주무르듯 꿈틀거리게 하듯이.
「ッッ゛우우우~~~っ……♡♡ 니야っ, 니야っ……♡♡ 니야っ~~~っ……♡♡♡」
억누르려 했던 마음의 창끝이, 어느새 입가로 옮겨 있었다. 피키피키 하고 팽팽했던 정욕의 근원, 그 책임의 소재를 요구하듯, 이 자리에 없는 자의 이름을 입에 올리며 손끝을 사타구니 쪽으로 끌어당겼다.
꾸이っ, 하고. 바지 안에서도 강하게 주장할 만큼, 꼭대기에 위치한 부분을 손끝으로 살짝 문지른다. 그것만으로도, 히쿤っ♡ 하고 달콤하고 애달픈 목소리와 함께 허리가 튀어 오른다. 조금이라도, 엉덩이 무게로 휘두른 소녀의 일을 떠올릴 수 있었는지, 점점 손가락 움직임이 멈추지 않게 되기 시작했다.
스리스리♡ 스리스리스리っ……♡♡ 바지 너머임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을 꿈틀거리는 움직임을 멈출 수 없다. 꽉 달라붙은 육봉은 쾌감의 도피처 따위 준비할 리 없고, 그저 받아들여지는 희열을 지∼잇 하고 주워 담아 버린다.
조용한 화실 안에서, 소녀의 이름을 그저 계속 부르는 것뿐. 평정을 가장했던 목색은, 자신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열기와 음량을 담기 시작한다. 양옆 방에 아무도 없는 것이 다행이리라. 어른이, 미성년 소녀의 가슴을 망상하며 시코시코 하고 있습니다, 라니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을 테니까.
「니야っ……♡ 니야, 니야っ……♡♡ 니, 니야아っ……♡♡」
스리스리스리……♡♡ 슈っ, 슈っ, 슈っ……♡
입에 올리는 말을 중얼거리며, 두근두근 가슴속의 고양을 억누를 수 없다.
그 가슴에 끼이고 싶다……♡ 니야의 가슴으로 마음껏 야하게 해 주고 싶다……♡♡
고양이는 가슴속을 억누를 수도 없는 채로, 혼자뿐이라고, 여기에는 자신밖에 없으니 누구에게도 보일 리 없다고 몇 번이나 타일리며. 이 자리에 없는 여자아이의 가슴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있다고, 몇 번이나 강짜를 부리며.
바지 너머의 수음이 페이스를 올려 간다. 열을 품은 숨은 호흡마다 뜨겁게 뱉혀진다. 본능대로 채워진 망상이, 이성을 미열로 녹인 말로 새어 나온다.
「아, 하아っ゛……♡♡ 아, 쿠っ, 아아っ……♡♡ 니야, 이っ, 니야っ, 니야아아っ……♡ 이っ, 안 되잖아っ……♡ 어른에게, 향해 그런 짓っ, 해っ……♡♡ 가슴っ, 가슴 쓰게 해っ……♡♡ 벌로서, 가슴 쓰게 하라고, 이이~~~っ……♡♡」
없을 리 없는 인물의 이름을 부르며, 벌로서의 가슴 사용. 수음의 페이스를 올리기 위한 오카즈는, 망상의 산물로 만들어진 파이즈리 레이프 상황.
며칠 전 니야의 가슴을 너무 잊지 못해, 그녀의 가슴을 이용한 배경이 생겨 버렸다. 이런저런 수로 게으름 피우려는 불량 학생을 꾸짖기 위해, 지나친 나쁜 부분을 설교하기 위한 지도 파이즈리. 벌을 받기 위해 순종하게 된 뇌내의 니야에게 『제 넘치는 옆 가슴으로 자지 발기시켜 죄송합니다♡』, 『야한 망상 품게 해서 죄송합니다♡』 등 입에 올리며, 모치모치 한 감촉의 가슴을 듬뿍 자지로 범해 버리고 있는 것이다.
뇌리에 그려진 망상의 산물을, 듬뿍 자신의 물건으로 마킹하듯 가슴 피부를 문지르며 계속한다. 부드러운 풍만을 향해 허리를 왕복시키며, 꾸읏 하고 조여 오는 유압을 뇌리에 지∼잇 하고 그리며――그것을, 바지의 꽉 조임만으로 재현하며,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유내 성교를 계속 떠올려 갔다.
「おっ, 가슴っ゛♡ 가슴이이이っ゛……♡♡ 쓰, 쓰게 해っ……♡ 이っ, 나쁜 학생めっ……♡♡ 반성해, 반성, 해っ……♡♡ 우, 우우우우~~~っ゛……♡♡」
슈코슈코……♡♡ 손 안에 있는 뜨끈뜨끈한 텐트가 최대한으로 팽창하기 시작했다. 꾸이っ, 하고 허리를 앞으로 내민다.
이제 곧, 나와 버릴 것 같았다. 그녀의 가슴 안에서 천천히 끼워져 숙성된, 특농의 진득한 정액이. 선생님에게 나쁜 마음을 품게 한 가슴 큰 나쁜 학생에 대한, 벌 유내 사정하기 위한 도로도로가.
하지만, 역시나. 가기 직전의 머리라도 알고 있다. 또다시, 두 번째 바지 내 사정은 용납할 수 없다. 바로 바지를 벗을 수 있게 해서, 가까이 있는 티슈를 써야 한다. 초조를 안고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미사용의 한 손을 뻗어 간다. 열을 동반한 백탁을 종이에 싸서 버리기 위한 페이즈로 옮겨 가기 시작했다.
「이っ, 콘っ, 노오오오っ゛~~~~~っ……♡♡♡ 니야っ, 반성っ, 반성하라고오っ~~~~~っ゛……♡♡」
「――냐하하하っ♡ 그럼 죄송합니이~~다っ♡」
멈췄다. 손도, 백탁도, 기분과 사고도. 들리지 않을 리 없는 인물의 목소리를 귓전에 들은 순간, 청년의 몸은 바위처럼 경직되었다.
기름을 넣지 않은 기계처럼, 녹슨 목덜미가 뒤를 향했다. 목소리와 함께 떠올리던 인물이, 뇌리에 그렸던 대로의 미소를 보내고 있다.
그 이름을 나타내듯, 히죽히죽 하고. 장난기 어린 가늘게 뜬 눈동자가, 살짝 열린 채 청년의 추태를 바라보는 소녀가 서 있었다.
「……아, 니, 니야っ……!??」
「음~~~……아아, 정말 기쁘네요♡ 한 명의 여자아이♡ 로서, 자위 행위의 도우미가 될 수 있다니♡ ……아니 아니♡♡」
케타케타 하고 입가를 부채로 가리며, 넘치는 웃음을 억누르려 하지 않는다. 조롱 섞인 웃음소리는, 경멸을 일절 섞지 않았다. 순수하게, 즐겁게, 청년의 추태를 볼 수 있었던 것을 즐겁게 말하는 듯했다.
「어, 어째서っ……♡ 어, 방 열쇠っ……!」
「선생님, 저를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음양부의 부장으로서, 이런저런 학생들에게서 이야기를 맡겨지는 입장이라……조오금만, 네♡ 열쇠 스페어는 얼마든지 빌려 주신답니다. 그래도, 이 지역에서 이름난 입장이니까요♡」
주절주절 말을 늘어놓는 모습에, 니야라는 인간이 어떤 인물상이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어땠나요♡ 제 『가슴의 촉감을 기억한 손』에 의한 수음♡」
「우, 우우우っ……っ♡ 아, 그っ……♡♡」
「お야오야? 손이 멈췄네요? ……자자, 어서 어서♡ 계속 얼마든지♡ 나올 때까지 봐 드릴 테니까♡ 네♡」
히죽한 얼굴을 숨길 생각도 없다는 듯, 손에 든 부채로 츠이っ♡ 하고 가리킨다. 말할 것도 없이, 열중해 문지르던 바지의 텐트를 향해
「っっ……♡♡ 관, 관계없어っ……♡ 관계, 없으니까っ……♡ 아, 그っ, 니야っ! 거기っ, 거기 앉아! 설교!! 이제, 게으름 피우는 거 금지니까!!」
「…………하하아. 게으름 금지의 설교인가……흠흠……」
「그, 그렇다니까! 자, 정좌! 이제 카호의 일을 생각하면 감싸 줄 수 없으니까……! 이번엔 제대로 설교하게 해 줄 테니까……!」
――무늬읏゛……♡ 무늬읏゛……♡ 무늬읏゛……♡ 무늬우우っ゛……♡♡
「후っ, 쿠우우우゛~~~~っ……♡♡ 니야, 니야っ……♡♡ 이っ, 이오゛~~~~っ゛……♡♡ 반성, 반성해っ……♡♡」
「냐하하♡ 아아~~~~♡ 선생님 용서해 주세에~~~이っ♡」
고요함으로 가득 찬 화실 중앙, 이불을 깐 다다미 위에서 청년이 소녀를 덮친다. 눌려 있는 소녀 위에서는, 하반신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드러난 성기를 솟구치게 하며 허리를 앞뒤로 내미는 청년이 한 명.
와복 차림의 소녀――니야의 가슴골에, 츤っ♡츤っ♡♡ 하고 그로테스크한 육욕의 팽창이 눌려 대어졌다. 평소에는 가슴 옆면만 천을 오려 낸 듯한 디자인의 무녀복에는,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기 위한 아래 구멍이 마련되어 있다. 드러난 가슴 피부가, 열을 띤 강직에 계속 찔려 댔다.
몸을 눕히고 있어도 여전히, 그 풍요로움을 동반한 외관을 잃지 않고, 도っっっぷんっ゛♡♡ 하고 묵직하게 부드럽게 흔들어 튕기고 있다.
자신의 육욕이 솟구치는 광경에, 청년의 목이 꿀꺽 하고 움직였다.
「っっ゛♡♡♡ っ후우우우우~~~~~~っ゛♡♡ 이, 이っ……♡♡ 항상 항상っ, 어른을 바보로 만들어っ……♡♡ 게으름만 피우는, 불량 학생めっ……♡♡」
「아앙♡ 죄송합니이♡ 그렇게 선생님을 화나게 했는지 몰라서……♡ 이런 불량 학생을 보고 크게 화나셨겠죠……」
포욘포욘っ♡ 한 가슴을 앞에 두고, 피키피키 하고 맥박치는 혈관이 청근의 색을 짙게 했다. 외관적으로도 전해지는 시각적 정보가, 니야의 가슴의 풍부한 맛을 전해 온다.
거칠게 흥분시키는 재료에, 청년의 짐승성이 코숨의 거칠음과 함께 표현되었다. 눈앞 가슴의 육감과 암컷 고기로서의 먹음직함. 열을 동반한 육봉으로 꿰뚫으면, 어마어마한 쾌감으로 자신의 물건을 맞아 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눌려 있는 니야도 같은 기분이라는 것. 그의 마음을 『선생님』으로서의 의식이라는 형태로 헤아려, 그 뜻에 따르는 듯한 대사를 뱉으며――
――포욧♡ 포욘っ♡♡ 모늬, 우우우우우っ゛~~~~~~…………っ゛♡♡♡
「っ……♡♡ 여기에 듬뿍, 『설교』……♡♡ 해 주세요♡」
「구っっ゛……♡♡ 니, 니야~~~~~~っ゛……♡♡♡!!」
자신을 깔아뭉개며, 내려다보는 그의 시선을 유락으로 자극하기 위해, 좌우에서 타포타폿♡♡ 하고 흔들어 보이는 가슴 어필. 천 없는 피부 면적을 살짝 푸늬푸늬っ♡♡ 하고 가볍게 눌러 흔들어 보이는 억지스러운 유혹에는, 연상을 존경하는 것보다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재료로밖에 안 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건 니야도 알고 있을 테지. 일부러 그렇게 하는 거니까.
힘으로 억지로 누르는 강인한 그림은, 한눈에 봐도 부녀 폭행의 광경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테지. 단, 덮여 있는 소녀가 즐겁게 있는 것을 제외하면.
키도 체격도 소녀보다 우월한 성인 남성임에도, 신체 능력으로는 누르고 있는 청년――선생님이 열위다. 그녀의 배 위에 엉덩이를 올리지 않도록 떠받친 채, 필사적으로 가슴을 향해 삽입하라고 허리를 헤코헤코 하고 있는 것이, 육욕으로서도 정신적으로도 굴복한 증거였다.
설교를 구실로 니야의 가슴을 범해 주겠다는――그런 의도는 이미 헤아려져, 뻔히 들켜 버려서――
――즈, 무늬우우우우゛~~~~っ゛♡♡ 뉴, 무っ규우우゛~~~~~~~っ゛♡♡♡
「호, 오오오오゛っ゛……♡♡ 오, っ구っ……♡♡ 오, 들어갔아゛~~~~~っ゛♡♡」
まるで, 호카호카 하고 나온 갓 찧은 떡. 미끄러운 가슴 고기의 질감이 네ッチ리 하고 자지에 달라붙어, 안쪽 부분에 삽입해 가면 비례해 쾌감이 살핀 전체에 퍼져 간다. 최심부까지 삽입을 끝내면, 끝부분이 천에 스친다. 깔아뭉개는 그녀의 옷 가슴골에, 아주 조금 자신의 물건으로 부풀어 오른 부분이 생긴 것이 알았다.
미っっっっち리っ♡♡ 하고 싸 감싸 주는 가슴의 포옹감. 녹아내리는 듯한 감촉은 물론, 조금도 유압을 걸지 않았는데 허리가 녹아 버릴 듯한 쾌적함에 푹 빠져 견딜 수 없다.
빠질 듯한 허리가, 그대로 니야의 배에 엉덩이를 떨어뜨릴 뻔한다. 그렇게 안 되게, 하반신에 힘을 주어 버텨 보인다. 그런 모습을, 니야가 모를 리 없고, 모르는 척하며 니코니코 하고 위로의 목소리를 던졌다.
「……후후っ♡ 아아, 여기 최근 정말 피곤하셨네요♡ 찌르는 자지가 까치까치해요♡ 적당히 쉬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우, 시끄러워어어っ゛……♡♡ 이, 이대로っ゛……♡♡ 오, 오세っきょっ゛……♡♡ 할 테니까っ……♡♡ 보, 봐, 있어라아아……っ゛♡♡」
――즈뉴っ♡ 푸늬운っ……♡ 즈뉴っ♡ 푸늬우운っ……♡♡
「호, 오오오우っ゛……♡♡ 아, 후아っ……♡♡ 햐, 부드러워っ……♡♡ 아, 허리, 날아っ……♡♡」
「……냐하하하っ♡♡ 아아∼, 강하시네요♡ 어른의 허리 쓰기♡ 가슴을 향해, 판빠ンっ♡ 파츄파츄 되고 계속되면 임신할 것 같아요∼♡」
――즈, 즈류류류류~~~~っ……♡♡ 파츄ンっ♡ 즈류류류~~~~~っ……♡♡ 파ッチュンっ♡♡♡
「후っ♡ 후우우゛~~~~~~~っ゛♡♡ 이っ, 이っ……♡ 항상, 항상っ……♡♡ 카호와 마찬가지로っ……♡♡ 이런っ, 과시해 대고っ……♡♡ 반성, 해っ……♡♡ 이っ, 이っ……♡♡ 반성, 하라아~~~~っ゛……♡♡」
소녀의 몸을 깔아뭉개며, 자유를 빼앗는 가운데 가슴 고기 안을 범해 간다. 찌른 끝부분을 녹는 후와토로 가슴 안에서 싸 감싸, 미지근한 물을 굳힌 듯한 온화함에 둘러싸이며, 휘젓듯 강직을 날뛰게 계속했다. 어른의 위엄을, 소행 불량의 학생에게 가르치기 위해.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 대답할 것도 없이, 어른의 위엄은 소녀의 가슴 안에서 흐르르 녹아 버렸다.
겉으로 미っち리 함을 느끼게 하는 유내는, 청년이 상상했던 것보다 녹는 유질을 자랑했다. 올라탄 허리가 떨어지지 않게, 부서진 허리 쓰기를 보이지 않게 앞뒤로 하반신을 움직이는 것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토로토로 모찌리의 가슴에, 파늬운っ♡모ッ쥰っ♡♡ 하고 앞뒤로 문지를 때마다, 살의 전체가 핥아지듯 주물러지는 이 감촉. 방심해 엉덩이를 떨어뜨리지 않게 신경 쓰는 탓에, 유추송의 기세는 필연적으로 헤삐리 허리로 되어 버린다.
한심한 허리 쓰기가, 니야의 가슴을 타윤っ♡후윤っ♡♡ 하고 약약하게 흔들어 튕긴다. 어른의 허리 쓰기임에도, 힘 없는 피스톤이 살짝 흔드는 것밖에 못 하는 것의 무엇보다 증거다.
니타니타 하고 니야의 미소가 깊어져 간다. 여우눈처럼 가늘게 뜬 눈동자가, 자신에게 올라탄 청년의 모습을 즐겁게 비추고 있었다.
「아아~~~っ♡♡ 정말 강해서 곤란해요∼♡ 어른의 자지란 이렇게 용맹했군요♡ 저, 몰랐어요∼♡」
「구, 후우우우っ゛……♡♡ 그, 그렇다, 까っ゛……♡♡ 이, 이제っ, 두 번 다시っ……♡♡ 어른에게っ, 설교, 시키지, 마っ゛……♡♡ 그래서, 반성, 해っ……♡ 이っ, 이오~~~~っ゛……♡♡」
――니쥬っ……♡♡ 뉴르르゛~~~~っ……♡♡ 니쥬っ゛♡♡ 뉴르르르르゛~~~~~っ゛♡♡
「뉴르르르~~~……즈판っ♡ 뉴르르르~~~~……즈판っ……♡♡ 아아, 정말로, 선생님의 허리 움직임은 강해서 견딜 수 없네요……♡♡ 저 정도, 가슴이 크고 후와っ후와 한 학생에게는 선생님께 이길 수 없어요∼♡」
「그, 그렇다っ゛……♡♡ 니, 니야가 생각하는, 보다, 모오오゛っ……♡♡ 와, 제っ, 쪽이, 강っ゛, 오오゛♡ オオ゛♡♡」
「그ー래요 그ー래요♡ 어차피 저는 모치모치 피부의 가슴일 뿐♡ 버스트 사이즈 108cm의 K컵 가슴 따위 선생님께 지니까요∼♡♡」
――히쿤っ……♡♡♡ 히쿤っ……♡♡ 히쿤っ……♡♡
「っっっ゛~~~~~~っ゛♡♡ 아, 크っ크っ까っ……♡♡! 에っ, 이게, 그렇게 크っ゛……♡♡!!」
「……오야오야? 가슴 피스톤의 움직임이 멈췄네요∼? 이건 어찌된 일인가요……? 제 미터 넘는 모치모치 가슴으로에……타푸っ♡ 타푸운っ……♡♡ 해 허리를 흔들 수도 없을 정도로 뼈가 빠지지 않는 한 계속할 수 있을 텐데요……♡♡」
완만한 움직임으로 계속 가는 중, 그래도 헤삐리 허리로 가슴 안을 파헤치던 청년의 허리가, 드디어 정지해 버렸다.
육감적인 골짜기 안에서, 미っっっち리♡♡ 한 폐쇄 공간으로 갇혀 버린다. 여기서 움직이려 해도 심이 빠진 허리는, 부서진 듯 움직일 수도 없는 채, 밀도 높은 가슴에 빠진 채 받아들여 버린다.
그만큼, 강렬한 정보의 추가가 몸의 움직임을 빼앗아 갔다. 육감적인 끼임에 녹은 살심이, 인식 가능한 정보로서 제시된 버스트 사이즈로 의식마저 압도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지금, 이렇게 삽유하고 있는 물건의 육감적, 정보적으로도 대질량을 자랑하는 육밀에, 그저 자랑스러운 강직을 담그는 것밖에 할 수 없다.
그렇게 육봉을 맡긴 채 수십 초. 멍한 얼굴을 떠올리며, 반쯤 열린 입이 흐물흐물. 그의 모습을 똑똑히 바라보며, 니야의 미소는 장난스럽게 깊어졌다.
「……음~~~♡ 과연 과연♡ 선생님도 피곤하시겠죠, 네♡ 저로서도 선생님께 즐겨 주시고 싶으니……여기부터는――」
――즈, 무늬, ッ규우우우우우우~~~~~~~~~~~~っ゛♡♡♡
「あ゛っっっ゛♡♡♡ 아, 냐아아아っ゛♡♡ 니, 니야, 아아아っ゛♡♡!?」
「……제 페이스로 해 드릴게요♡ 자, 가요ー♡」
――니ッ쥬니ッ쥬っ゛♡♡ 니ッ쥬니ッ쥬っ゛♡ 니쥬っ゛♡ 니쥬っ゛♡ 니쥬っ゛♡♡
「히, 니이이이っ゛♡♡ 아, 쥬っ゛♡ 쥬, っ도마っ゛……♡♡!! 이, 기세, 느슨하게っ゛♡♡ ッ데에゛っ゛♡♡ 아, 이이゛~~~~~っ゛♡♡」
「냐하하하하♡♡ 헤삐리 허리 대단っ♡ 이미 지쳐 버린 거 아니에요∼~♡ 자자, 부장 스스로 해 드리는 단풍 포장의 춤♡ 그대로 앞으로 기울인 자세로 있어 주세요♡ いっち니♡ いっち니っ♡♡」
――니ッ쥬우우우우~~~~~っ゛♡ 규무っ゛♡ 니규っ゛♡♡ っ규우우우~~~~~~~っ゛♡♡♡
「お, 오오오오゛っ゛♡♡ 후오오오오오오っ゛♡♡ 햐, 하이, 니이이이゛~~~~~っ゛♡♡ 시, 시보라, 러っ゛♡♡ 히보라레, 루우우っ゛♡♡」
심신 모두 녹는 가슴 고기에 굴복해, 정지한 육체의 주도권이 가슴 하나로 쥐어진다. 움직이지 않는 쪽이 나쁘다는 듯, 깔려 있는 소녀의 빈 양손이 가슴의 양옆에서 압박. 몸놀림을 취할 수 없는 채, 추송을 중단했던 육봉에 다시 달콤한 문지름 괴롭힘이 계속되었다.
이번은 니야 주도로의 뜨거운 유내 성교. 부장으로서의 통솔력과 손숙한 수법에 의한 유내의 기교는, 무례하게 침입해 온 것을 용서 없이 문지르며 주무른다.
꽉 끼워 넣으며, 살의 모양에 맞춰 사타구니 뿌리까지 강하게 때려 누른다. 정통 파이즈리 스타일을 유지하며, 적당히 끼워 싸는 힘 조절을 하며 쾌감을 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가슴으로의 찌르기부터, 이미 육봉의 『어느 부분』이 효과적인지 리서치 끝.
이제는, 타이밍을 맞추며 격하게 문지르며 빠져 나가는 것뿐. 땀에 젖은 소리와 공기를 담아, 규폿゛♡ 뉴보っ゛♡♡ 하고 꿀색을 띤 의성어를 화실에 울린다. 방금 전까지의 헤삐리 허리 같은 움직임으로는 결코 연주되지 않았던 음색을 울려, 청년이 기다리던 유내 성교로 그를 환영했다.
물론, 반성시키는 설교 따위는 형체도 남아 있지 않다.
――뉴폿゛♡ 뉴폿゛♡ 뉴ッポニュップニュッポっ゛♡♡
「호, 아이이이゛っ゛……♡♡ 햐, 그만っ゛♡ 니야っ, 중지っ……♡ 중, 지이이~~~~~っ゛♡♡」
「냐하하하하하っ♡ 중지이~♡ 아니라고요♡ 그럼 저에 대한 설교가 안 되잖아요♡ 자っ, 반성하지 않는 나쁜∼∼∼ 학생은 벌해야죠♡ 에잇 에잇♡」
――뉴푸푸푸푸푸푸っ゛♡ 뉴ッポっ゛♡ 뉴ッポっ゛♡ 뉴ップニュップっ゛♡♡
「아, 아아゛っ……♡♡ 마, 마っ데っ゛……♡♡ 그っ, 그 주무르는 법っ゛……♡♡ 마, 먼저゛……♡♡ 자, 자지에っ゛♡♡ 크るっ゛……♡♡ 크, 르니까っ゛……♡♡」
「오고 싶어서 해 주는 거예요♡ 하잇, 무ッ규우우우~~~~~~~っ゛♡♡ ……후후후っ♡ 정말 귀여운 얼굴……♡ 이미 선생님으로서의 얼굴도 남아 있지 않네요♡ 그렇게 애달픈 얼굴을 보이면, 나쁜∼∼∼ 학생은 기고만장해져요∼♡? ……그래서, 자 자♡ 열심히 해 주세요♡ 세ーん세♡ 가슴에 지지 마세요∼∼♡♡」
이제 육체적 컨트롤을 자지 하나로 잡혀 버려, 육욕에 빠진 몸은 어쩔 도리가 없다.
달콤하게 물어뜯는 가슴의 육턱이, 부드럽게 가두며 몇 번이나 압살을 노리듯 힘을 더해 온다. 그때마다 물려 있는 육욕의 심이, 녹는 듯한 쾌감에 주물러져, 매끄러운 가슴 고기의 맛을 듬뿍 가르쳐진다.
깔리는 자세임에도, 마치 자신이 불리한 자세가 아닌 것을 가슴으로 가르쳐 온다. 니타 한 미소는 더 장난스럽게 일그러져, 가슴 안에서 가둔 물건이 쾌감의 점을 어디에 숨기고 있는지 지쿠지쿠 하고 괴롭혀 간다. 끼우는 힘 조절은 절묘한 한마디로, 좌우에서 압을 가하는 것뿐 아니라 끝이나 뿌리 부분, 나아가 좌우 다른 문지름을 바꾸는 등 끊임없는 쾌감이 한꺼번에 밀려와 견딜 수 없다.
이제 격하기까지 한 폭력적인 가슴 고기의 응수에, 엉덩이를 떨어뜨리지 않게 버티는 것밖에 할 수 없다. 청년의 무릎은 어떻게든 그녀의 가슴에 굴복하지 않게 자신에게 타일러 보지만,どれ만큼 자신을 속이려 해도 스스로 허리를 흔들 수도 없는 채 자지를 주무르고 있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그녀에게 올라탄 채, 가슴으로 주물러 물려 가는 것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고. 탄력 있는 가슴이 몇 번이나 육봉의 뿌리까지 밀착하도록, 즐겁게 튕기며 계속 청년의 자지를 유린해 갔다.
하지만, 녹은 얼굴을 떠올린 채의 청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니야도 만족할 수 없을 테지. 유내 성교 중의 그녀가, 어딘가 심심한 듯한 표정을 떠올리는 중, 직후에 번뜩임의 표정을 장난심과 함께 떠올렸다.
「구, 후우우우゛~~~~~~っ……♡♡ 다, 다메っ゛……♡ 세, 설교, 시켜っ……♡♡ 오, 오네가, 이니까っ……♡♡ 모, 다메っ, 다메에゛っ……♡♡」
「……음ー, 이대로 내서 끝, 이라면 저는 상관없지만요……앗♡ 조금 번뜩였어요♡」
――무늬っ゛♡ 무늬っ♡゛ 무っ…………っ규우우우우っ……♡♡
「구, 이이이っ゛……♡♡ 아, 나, 왜っ゛……♡♡ 가슴, 무규って, 한 채, 아゛……♡♡」
「음~~~……♡ 저기, 선생님♡ 만, 약, 오……제가 게으름 피울 때에♡ 숨겨 주신다면……『여기』♡ 언제든 써도 돼요∼♡」
「여, 여기っ゛ってっ……♡♡ 아, 에, 그, 그런っ゛……♡♡ 」
격하기까지 한 가슴 고기 추송이 중단되어, 갑작스러운 교섭에 청년이 당황한다. 겨우 절정과 토정이 보이던 참에, 갑자기 보류를 먹여 애달픈 목소리를 올리지만, 그녀의 말에 조금이라도 이성이 작동했다.
교섭이라는 것은 바로 알아챘다. 이것이, 자신의 게으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게으름 피울 장소를 제공해, 그러면 가슴을 무제한 쓰게 해 준다는, 어른인 청년을 향한 더러운 수단.
――모늬っ゛♡ 모늬우っ゛……♡♡
「아, 약, 약하게, 모늬모늬, 하지 마っ゛……♡♡ 모, 더, 세게っ゛……♡♡ 이, 이키たいのに, 이, 이케나゛, 아゛っ……♡♡」
「푸후후후っ♡ 그래서 애걸이라고 하는 거잖아요♡ ……세ーん세♡ 앞으로도 게으름 피우고 싶으니까, 뭔가 있으면 저를 숨겨 주세요♡ 설교도 물론 없음♡ 일로 이ーっぱ이 피곤한 저를……♡ 마음껏 애지중지해 주세요♡」
――후늬운っ……♡ 후늬운っ……♡♡ 후늬우운っ……♡♡
「아, 후우우゛~~~~~~~っ゛♡ 모, 더っ゛♡ 치, 힘, 세게っ゛……♡♡ 오, 오네가っ゛♡ 이, 니까아゛~~~っ……♡♡」
「다, 카, 라♡ 선생님이 『좋아♡』라고 말해 주면 얼마든지 뷰르 뷰르 해 드릴 테니까요♡ 선생님은 솔직해지면 돼요♡ 저를 받아들이면 돼요♡ 그래서, 자, 말해♡ 말해♡ 말해っ♡ 말해♡」
움직임 없는 유압이, 일전해 약한 압력으로 낮춰져 간다. 그저 끼고 있는 것뿐, 힘 조절을 완전히 느슨하게 한 거의 제로의 유압. 쾌감의 정점에 다다르려던 만큼, 절정을 빼앗긴 끝부분은 애처롭게 허리째 헤코헤코 하며 조금이라도 쾌감을 찾아 헤맨다.
그걸 알기 때문에, 니야 쪽도 장난스러운 미소를 니타니타 하고 깊게 했다. 자신의 위에 올라타며 가슴에 자지를 꽂아, 빨리 「이카세테에……♡」라고 한심함을 드러낸 모습에, 흐뭇하게.
푸르푸르 하고 가슴 안에서 자지를 떨고 있다. 그의 지성이 이성과 본능으로 다투고 있는 것이 잘 알겠다. 하지만, 떨리는 음경이 살짝 허리를 약약하게 내려, 바로라도 쾌감을 얻고 싶다고 잘난 척하는 만큼――그 답은, 바로 넘쳤다.
「っっっ゛~~~~~~~っ゛♡♡♡!!! 이, 이이이っ, 까っ゛……♡♡ 니, 니야의 일っ, 숨, 겨 주니까아っ゛……♡♡!! 오, 오빠이의 안っ゛♡♡ 다, 다세테っ゛♡♡ 나카다시っ゛♡ 시켜에っ♡♡」
「………………푸, 푸후후후っ♡ 아아~……♡ 좋은 대답이네요♡ 정말로……♡」
――뉴っ, 구구구구っ゛♡♡ 즈ッッップンっ゛♡♡♡
「귀여워っ♡ 정말 귀여워요, 선생님♡」
「아, ッん히이゛~っ♡♡ ん, ん이っ♡ ん, んんんっ゛♡♡」
――뉴ッパっ゛♡ 뉴ッパっ゛♡ 뉴ッパっ゛♡ 뉴파っ♡゛ 뉴파っ゛♡ 뉴파っ゛♡ 뉴파っ゛♡♡
「んしょっ♡ よいしょっ♡ よーいしょっ♡♡ 냐하하하하っ♡♡ 정말 기분 좋아 보이네요♡ 토로토로 한 얼굴을 떠올려서 말이죠♡ 그렇게 귀여운 얼굴을 보이면 필사적이 돼 버리잖아요♡」
「아아゛っ♡ ん아아っ゛♡ 아, ん아아아っ゛♡♡ 아, 히っ, 니야゛♡ 니야아゛っ♡♡ 그っ, 그 좋아っ゛♡ 자지 녹아っ♡♡」
「후후っ♡ 하이 하이っ♡ 제대로 토로토로 해 드릴게요♡ 어차피 게으름 장소를 제공해 주시는 거니까♡ んーっしょっ♡♡」
명실공히 지성 그 자체가 굴복한 청년의 음경이, 속셈 나쁜 불량 학생의 가슴에 주물러 뭉개지기 시작했다.
천천히 가슴 고기 안에서 담그듯 슬로우 페이스에 여유로운 가슴 피부의 미끄러움으로 핥듯 움직임과는 달리, 격하기까지 한 유압과 유벽에 의한 압박감을 더한 압착 피스톤. 수분과 공기를 담아 마른 충돌음을 울리게 하기 위해, 제대로 좌우에서 힘을 더해 스퍼트를 걸어 갔다.
관념한 듯 내민 강직은, 이제 자신의 것을 속이지 않는다. 허리를 뒤로 빼는 약약한 움직임에서, 완만하게 앞으로 내민 듯한 형태로 가슴 안을 만끽해 가고 있다. 도로도로 문질러 녹는 것을 기다리던 건지, 그 자신도 무의식중에 허리를 살짝 앞으로 내밀며, 피스톤을 내는 니야의 가슴 안에서 추송의 응수를 내고 있었다. 단, 역시 니야 쪽이 유리한지, 가슴 고기가 더 부스트되고 있지만.
하지만, 결국 선생님 스스로 학생의 가슴에 굴복한 것에는 변함없고. 그녀의 가슴 안에서 게으름을 용인한 것을 똑똑히 깨닫게 되며, 고류고류 하고 압을 더하는 유내에 「ん히이이~~~っ゛♡♡」 하고 목소리를 올리는 수밖에 없었다.
「아니 아니♡ 선생님은 이렇게 가슴에 약했군요♡ 그렇다고 말해 주시면 얼마든지 선생님을 환영해 드렸을 텐데요♡ ……그것도, 가슴 큰 학생으로 선생님께 서비스♡ 해 드리거나♡」
「あ゛っ゛♡ 서, 서ー, 비스っ♡ 가슴의, 파이즈리, 노오っ……♡♡」
「에에, 물론이죠♡ 카호 같은 건……선생님께 호의를 품은 게 뻔히 보이니까요♡ 수행부 아이들이나, 아아忍術 아이들 같은 것도♡ 말해 주시면 제가 얼마든지 준비해 드릴게요∼♡」
수행부의 츠바키나忍術의 츠쿠요 같은……니야의 가슴에 열중하는 중, 다른 가슴 고기의 골짜기 질에 음경이 히쿠리 하고 반응해 버린다. 이미 교사로서의 기개가 꺾여, 부드러운 가슴에 몸을 던져 버린 한심한 사태를 초래하고 있는데도, 그래도 니야가 내놓는 매력적인 제안을 뇌에서 지울 수 없었다.
뇌내를 달콤 부드러운 가슴 고기의 성행위로 채워, 뜨거운 숨을 몇 번이나 뱉고 들이마시기를 반복한다. 가슴에 열중하게 되는 중, 그래도 계속되는 유내 성교로 쾌락의 기록을 차례차례 갱신되어 갔다. 다시는,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니야에게 설교 따위 할 수 없게 될 정도로.
「냐하하하하っ♡♡ ん모오~, 선생님은 이렇게 열중하면 지쳐 버려요∼♡? 왜냐면 선생님은 앞으로, 게으름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에♡ 지금부터 하는 말을 삼켜야 하니까요♡」
――뉴ッポっ゛♡ 뉴ッポっ゛♡ 뉴ッポっ゛♡ 뉴ッポっ゛♡♡
「에에토……제가 선생님의 게으름으로 올 경우, 제대로 제 공간을 준비하는 것♡ 가슴 야하게 할 수 있는 장소로도 해 두고 싶으니까요♡」
――뉴류류류류゛~~~~~~っ゛……♡♡ 쥬ップっ゛♡ 뉴포っ゛♡ 뉴포っ゛♡
「제가 오면 절대 받아들여 주실 것♡ 설교 같은 무서운 짓은 하지 말아 주세요♡ 그러면 가슴 야하게의 질이 떨어질지도∼♡」
――뉴ッポニュップっ゛♡♡ 뉴プっ゛♡ 뉴プっ゛♡♡
「카호나 다른 학생들에게 물어도, 제대로 감싸 주세요♡ 아, 뭐라면 선생님께서 불러낸 것으로 해서, 저를 감싸 주세요♡ 그러면 게으름 피운 게 되지 않네요♡」
――뉴ップニュップ゛♡♡ 뉴プっ゛♡ 뉴ップ우~~~~~っ゛♡♡
「……냐하하♡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데……방에 오면♡ 베로츄 하며 머리 쓰다듬으며의 포옹과 잠자리를 희망하고 싶네요♡ 이건, 차차……♡ 냐하하하……♡」
차례차례 흘러가는 요구의 몇 가지가, 지성도 자지도 토로토로 가 된 청년의 귀를 스쳐 지나간다.
격하기까지 한 유내 성교에 청년의 입끝은, 「하잇♡ 하잇♡ 하이~~~~っ……♡♡」 하고 말의 나열을 늘어놓을 뿐. 니야의 말에 반응한 머리는, 제시된 요구를 때려지는 가슴 고기의 스탬프와 함께 답을 뱉을 뿐.
……단, 그 안에서 교차해 나온 니야의 본음도 부끄러움 없이 낼 수 있었으니, 그 점에서도 그녀도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다.
「냐하っ♡ 그럼, 슬슬 나올 것 같고……♡ 하잇, 손ぎゅー 해서 잡아 주며, 그대로 가슴에 사정해 주세요♡」
뉴코뉴코っ♡ 하고 유내에서 문지르기 위해 가슴을 양쪽에서 누르고 있던 손이 떨어진다. 니야 쪽에서의 자극은 없어졌지만, 스스로 허리를 약약하게 때려 박는 청년의 미진동 같은 피스톤이면 충분하다는 판단이었다.
사실, 청년 쪽도 슬슬 골에 다다르려 했다. 뿌리 쪽에서 구츠구츠 하고 끓여진 씨앗의 마그마가, 그녀의 가슴 안에서 지금 당장 뱉히려 한다.
자유로워진 양손을 보여 주며, 달콤 부드러운 가슴에 토로카 된 머리가 무의식중에 니야의 양손을 잡아 주었다. 손가락을 얽는 연인 연결. 흐뭇한 듯한 니야의 표정이, 이 때만큼은 멍한 표정으로 청년을 바라보고 있었다.
「호ー라, 퓨ッ퓨っ♡ 퓨ッ퓨っ♡ 세ーん세♡ 열심히 해 주세요♡ 조금만 더면 젖에 사정할 수 있어요♡ 어른의 사정, 열심히 해 주세ー이♡」
「――하잇♡ 퓨ッ퓨っ……♡♡ ッ퓨우~~~~~っ……♡♡」
――부뷰루루루루루っ゛♡ 부뷰구っ゛♡ 부뷰구구구구っ゛♡♡ 부뷰, 부부부부っ゛……♡♡♡
【――수일 후】
『――선생님, 모모톡으로 이 메시지를 보고 계시면 답장 부탁드려요』
――츄っ, 쭈우우~~~っ……♡ 츄っ, 쭈우っ……♡♡
『오늘 낮 무렵에 또 니야 님이 어딘가로 나가 버려서……혹시 마음에 드는 데가 있거나, 어딘가에서 보신다면 연락 주세요』
――츄っ, 쭈우っ……♡ 츄っ, 쭈우……♡
『우리가 데리러 갈 테니까요. 그럼, 나중에 또』
――쭈우우우~~~っ……ッパっ……♡
「하후っ, 냐하하하っ♡ 아아, 점심 후에 이렇게 이불 위에서 여유롭게 하는 것도 멋진 거네요, 선생님♡ ……んっ♡ 츄っ, 후아무っ……♡ 하후, 머리, 쓰다듬っ……♡ 키스하면서의 그거, 좋아っ……♡ 음무, 쭈우~っ……♡」
느긋한 낮 오후. 포근한 봄 기운을 받으며, 백귀야행 자치구의 어떤 여관에서 요염한 소리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아직 밝은 시간대임에도, 어쩐지 나태한 행위에 빠져 간다. 이불 위에 누운 채, 마찬가지로 옆에 있는 소녀를 팔베개로 안아 두며 빨아들이듯 입술을 포개는 쾌적함. 무늬리っ♡ 하고 눌려 대어지는 가슴의 감촉은, 예민한 음경으로 듬뿍 맛본 경험을 거쳐도 질리지 않는다.
오늘도 오늘로서, 게으름 피우기 위해 발길을 한 소녀가 가늘게 뜬 눈동자를 장난스럽게 일그러뜨린다. 눈꺼풀 아래에서 요사스럽게 눈을 빛내, 장소를 제공해 주는 그에게 보상이라며 듬뿍 몸을 눌러 대는 달달한 베로츄. 이런 때의 행위는, 제대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더 가슴을 세게 눌러 주는 서비스付き다.
니야와의 게으름에 따라가며, 일에서 눈을 돌린 지 얼마나 됐는지. 이제, 탁자 위의 자료나 시템에 표시되는 모모톡에도 눈을 돌리고 싶지 않다. 미읽은 메시지를 보면, 분명 카호도 뭔가 의심할지도 모른다.
「……♡ 하이 하이, 알고 있어요♡ 자, 이불 위에 누운 채로……ん, 제 무릎 위에 엉덩이 올려 주세요∼♡ 자, 오늘도 해 드릴게요……♡」
하지만, 그런 걸 생각한들, 니야의 가슴에는 이길 수 없으니……오늘도 오늘로서, 그녀의 게으름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자지를 내미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