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 생각해보면 다른 취향의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성적 자극을 느끼는 분들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다른 취향들의 경우에는 소프트부터 하드까지 넘어가도 큰 왕가슴이 좋다. 혹은 슬랜더에 탄탄한
근육질이 좋다 혹은 엉덩이를 때리는 시츄가 좋아서 혹은 애널섹스가 좋거나 파이즈리 혹은 sm 같은 특정 행위나
대상의 연령이나 상태에 자극을 받는 분들이라면 그 상황에 다다르는 과정과 심리에는 별로 흥미가 없거나 해도
어떤 창작적 가치평가를 하게 되죠. 하지만 모자근친을 포함한 근친 취향이나 혹은 심리적 굴복이나 최면 조교를
하는 상황 자체에 흥분을 느끼시는 분들은 행위 자체도 보지만 무엇보다 그 상황에서 나타나는 배덕적 혹은 정신적
교류나 심리적 변화에 대한 묘사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렇기에 다른 취향들 보다는 글과 문장에 좀 더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죠. 그렇기에 어떤 독해력과 문장력의 수준 문제가 아니라 읽는데 거슬리면 바로 몰입과 흥분이
깨져버리는 문제가 생기기에 어찌 보면 기초적인 묘사력과 문장력 대화의 자연스러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