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얘기할 구멍은 "오로치"
큰 집에서 GOAT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음.
7JGI64u566qw에서 구매한 녀석으로 나의 첫 오나홀이었음.
처음 받아서 만져본 느낌은 굉장히 부드럽다 였음.
다만, 초반에 고무 냄새로 조금 나는 편이었고, 기름기가 꽤 심한 편이었음.
초반에 2달에서 3달 정도 사용했는 데, 아직도 기름기가 약간 남아있고, 기름기가 빠지니까 TPE 특유의 끈적임이 나오기 시작했음.
하지만, 분칠하거나 그냥 받아드리면 크게 매우 심하다고 느낄 정도로 끈적이지는 않았음.(쫌 끈적임이 심하긴 함.)
그리고 GOAT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음.
내부 특유의 기믹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잘 구성되어 있었음.(물론 추후에 다른 홀들 사용하고 느낀 내용이지만.)
특히, 귀두에서 느껴지는 긁히는 느낌이 상당히 크게 왔음.
그런데, 처음 사용할 때에는 크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3번째 정도에 사용할 때에 이 느낌이 팍하고 왔음.
이때 왜 GOAT라고 하는 지, 기믹이 어쩌고 하는 얘기를 이해하게 되었음.
제품 자체는 다른 제품에 비해서 큰 차별점이 없는 것 같고, 내부 길이도 12cm라서 전부 감싸지는 못하지만, 이런 점이 처음 사용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하려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내부 길이가 20cm와 같이 일반적인 사이즈를 넘어서 구성이 되면, 끝이 쓸리거나 끝까지 밀어 넣었을 때에 불룩하게 나오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없는 데, 매우 적당한 12cm로 구성해서 이러한 다양한 상황이 표현된다는 것이 좋은 것 같음.
다만, 굵기가 평균보다 큰 편이라서 구멍 자체는 작게 느껴졌지만 놀랍게도 윤활과 같이 사용하니 자연스럽게 들어갔음.
확장성이 매우 좋고, 신축성이 좋아서 매우 심하게 사용하지 않는 이상 찢어짐이 발생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음.
역시 GOAT는 GOAT였고, 처음 오나홀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꼭 오로치로 시작하길 바람.
다만, 노포(진성포경, 가성포경인데 표피가 제대로 벗겨지지 않는 사람)인 사람은 기믹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 있으니 추천하지 않음.
하지만, 자포(가성포경인데, 표피와 귀두가 독립인 사람)인 사람은 매우 추천함.
특히 자포가 긁는 기믹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물론 포경도 추천함.
여기까지가 글 내용이고, 섭주야 일어나봐.
섭 끌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