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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첫 자위했던썰 풀고싶었어요..
중학생때인데 점심먹고나서 애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던중에
자위관련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하루에 몇번하냐 , 야동은 뭐보냐 등등..
그때 저는 자위가 뭔지도 전혀 몰랐구요..
저한테도 같은질문 해서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니까
되게 신기하다는듯이 쳐다보면서 남자가 되가지고 한번도 안해봤냐면서
고추 떼라고 놀리더라구요..
그래서 자위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좋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궁금해서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니가 알아서 하고 집에 혼자있을때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알겠다고만 하고 아예 까먹고 있다가
저녁때까지 집에 혼자 있었던적이 있었는데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있다가 채널을 다른걸로 돌렸는데
19세관람가 딱지 붙혀져있는 채널이 나오는거에요
야동 나오는 채널이었는데.. 이상한소리 나면서 남자여자가
뭔가 하는게 신기해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바지쪽이 불편해서 만져보니까 아랫부분이 엄청 커져있길래..
커져있는게 신기하기도 해서 계속 만졌어요..
톡톡 건드리는듯이 만지고 있었는데..
뭔가 속이 답답한데 약간 흥분되는듯한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그래서 손을 뗐는데 정액이 쇼파랑 제 얼굴이랑 몸쪽으로 다 튀어서
정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워딩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