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ㅇㅅㄷ 없어져서 코네 둘러보다가 반가운 서브가 보여서 그냥 추억회상할겸 글써보러 왔음
반갑고, 지금은 바닐라인 사람 만나서 봉인 해놓고 살고있는 브렛테이머야.
한때는 바이팅도 좋아하고, 디엣 상대들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많이 했던거 같은데 마음을 이제 접어서 그런가 그냥 이런데 보니까 추억에 젖네
1. 나이/성별/키/몸무게/애인유무(솔로,커플,기혼,단순 관계)
3n/M/181/75/아무것도 모르는 바닐라 여자친구있음
2.사는 곳?(답변 안 해도 되는데 서브 특성상 나중에 필요하긴 할듯)
치악산 복숭아 파는곳 (ㅋㅋㅋㅋㅋㅋㅋㅋ)
3.자신의 성적 지향은?(자신을 무엇으로 정의하나요?: 남성, 여성, 트랜스, 시디, 쉬메일, lgbtq 등)
원래 단순 사디였는데 브랫 한번 만난뒤로 브렛테이머도 엄청 올라왔던거 같음, 디그레이딩하면서 휘어잡고, 테이밍하는게 짜릿했지. 그러면서 바이팅하고 상대방의 몸에 내가 직접 자국을 낸다는게 좀 좋았던거같음
4.자신의 성적 지향성은?(어떤 사람을 좋아하나요?: 게이, 레즈비언, 러버, 바이섹슈얼, lgbtq 등)
마조, 디그레이더, 한때는 정말 싫어했었는데 어느순간 브랫도 좋아하게 되더라. 혼나고 나서는 다시 까불긴하지만, 자국난거보고 좋아하는모습보고 솔직히 꼴려서 다시 휘어잡은적도 많은듯
5.오프 경험은?(건오: 건전한 오프도 포함)
파랑새 시절에 건오, 디엣을 좀 많이 했던듯. 요즘은 구인하면 어디서 함? 그건 궁금하긴하네
6.가장 자신 있는 자신의 강점은?
상대방에게 평소에 잘해주다,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휘어잡는때가 많았지. 치마입고온날 까불길래, 카페에서 속옷 벗어서 내손위에 올려놓으라고 말하고, 그거 받아온적도 있었음 ㅋㅋㅋㅋ 물론 하면서 주위를 엄청 신경쓰긴했어. 그사람이 온전히 나를 믿고 맡기려면 그정도는 신경써야했으니까.
그리고 케어도 열심히 해줬었다는게 좀 강점이었던거 같다. 드롭오지않도록 끝난뒤엔 꼭 껴안고 애정표현도 하고, 스팽하고나면 꼭 연고사와서 발라주고, 브컨하고나면 꼭, 상대방이 괜찮다고하더라도 신경엄청쓰고 했던듯
7.가장 좋아하는 플레이는? 혹은 상황은?
아무래도 상대방을 처음만날때, M자로 묶어놓고, 안대채우고 느긋하게 괴롭혀주면서 관찰하던게 좀 재미있던거 같았음. 나중에 타오르더라도, 처음엔 안달나게 만드는게 진짜 재미있음. 여러분도 꼭 해보셈
8.서브 이용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가끔씩 보러올게! 서브 흥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