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쯤에 night of revenge 선행판 나올시절에 한번 맛봤다가 한달마다 감칠맛때매 미칠거같아서 그뒤론 기대작 보이면 정식으로 나오고 웬만한 버그 고쳐질때까지 존버하는 습관 생겼는데 시너지 이 ㅅㄲ들은 ㄹㅇ 어나더레벨이네
20년도부터 존버하는데 22 23년도에 나오니마니하다 안나올때도 그러려니하고 24년도에는 25년 상반기엔 나올거같다라는 찌라시보고 이땐 나올라나했는데 진짜 이번년도 12월까지 단물 쪽쪽 빨 생각인가보네
계속 잊고살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이번 년도는 얼마나 많은 작업 하길래 미루는건가하고 25년다 기사들 다 둘러봤는데
놀랍게도 작년부터 버그만 계속 고치고있었네 ㅋㅋ
이번 년도 대략적으로 한거라고는
-보이스 실장
-브러쉬업
-버그 수정
-로드화면,회상방 같은 기본 시스템 실장 및 다듬기
보통 저런 작업들이 1년이나 걸리는건가
시너지랑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경쟁할거라고 예상했던 게임들은 이미 진작에 다 나와서 화제 끌고,
그 화제들도 다 끝난 후에 제작자들이 감사인사 올리고,
바로 다음 차기작 제작 시작하고,
그 차기작도 내년 안에는 낼 수 있을거 같다,
이럴 동안 얘네는 그저 '버그 수정' 이걸로 2년 끄는거보면 ㅈㄴ 웃기네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게 21년도에 셀레스포니아나왔을 때 시너지랑 셀레스포니아 차기작이랑 비슷하게 나오겠네라고 생각했는데
개뿔ㅋㅋ 셀레스포니아 제작자는 진작에 차기작내고 그 다음 차기작도 큰 틀은 완성돼가고 있네
이런거보면 나도 아직 씹하수구나라는 생각듬
요즘 반년동안 바빠서 야겜 못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시간 남아서 찾아보다 어이없어서 글써봄..
글쓰다보니 제목이랑 관계없는 소리만 했네
시너지 체험판 지금이라도해볼까 하는데 즐길거리 많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