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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료나가 아닌 더욱 매니악한 취향의 작품을 슬쩍 들고 왔습니다.
제목에 써놨다 싶이 본방 없으니 참고해주십셔..
스토리 : 눈을 뜨니 한 어두컴컴한 지하에 감금되버린 학급 위원장씨.. 팔과 다리는 사슬에 결박된채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 3시간 주기로 복면을 쓴 남자들이 와서 식사, 화장실, 수건 , 양치 등등 규칙적인 사이클로
위원장의 사소한 하나까지 통제하는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은 취향이 극도로 나뉠거 같은 작품인지라 위의 줄거리 보고 탈주하실분들은 탈주하십셔
아무런 h장면 따윈 없습니다.
그저 사소한거 하나까지 모든걸 통제한다는게 메인이고 그 과정에서의
생리 활동을 중점으로 다루는 작품입니다.
대충 뭐 화장실 사이클이 돌기전에 싸버린다던가.. 뭐 그런..?
아래는 결말입니다.
3시간마다 강제로 깨워진채 행해지는 규칙적인 사이클들로 점점 정신이 붕괴하여 죽자는 생각까지
한 여주지만 범인들이 다음 희생양을 고르면 내보내준다고 합니다.
여주는 자신이 여기에 오게 된 이유가
미나세 에리카라는 애가 진로조사표를 제때 냈으면 자기가 방과후까지 남아있지도 않았을거고
그러면 여기에 끌려오지도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에리카 이름을 팔아버립니다.
그후 그대로 어느 공원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씻긴 몸과 트레이닝복, 옆엔 세탁된 교복과 귀중품이 있는걸 보고 정말로 풀려낫다는 안도감과 함께 학교까지 다시 다니게 되는데 에리카가 실종되었다는 말을 듣고
죄책감에 완전히 무너져내리면서 작품은 끝이납니다.
dl : aHR0cHM6Ly93d3cuZGxzaXRlLmNvbS9tYW5pYXgvd29yay89L3Byb2R1Y3RfaWQvUkowMTM5MjE4OC5odG1s
작품 : aHR0cHM6Ly9raW8uYWMvYy9jT3EtTTd1WmNxTmxqNlZiaWk0ek9i
ㄱㄱ : 일요일까지
ㅂㅂ : ㄱㄹ뒤에 rj를 뺀 작품번호
P.S : 성우 프리토크 파일도 동봉되어 있길래 그것도 번역해놨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우 겁나 귀엽습니다. 프리토크 다들 들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