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취향은 여주물이고 가끔 남주물을 해보긴하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음
왜 여주물을 좋아하냐면 여캐가 순수~걸창까지 가는 빌드업을 아주 좋아함, 좋아하는 시츄는 수치, 노출계 그리고 여캐 의상 많은 게임이면 이것저것 입혀가면서 의상커마하는것도 아주좋아하기 때문에 여주물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취향임
1. 시모바시라 공방 겜들(안테시스, 암브로시아, 셀레스포니아, 에니시아)
개인적으로 꼽는 야겜 goat서클
이중에서 굳이 취향 순서를 꼽자면
셀레스포니아 암브로시아 에니시아 안테시스 순
내가 좋아하는 요소도 다들어가 있고 h신 시츄도 내취향에 거의 딱 들어맞음 노출수치계 이벤트도 많아서 아주 좋아함
최근에 나온 셀레스포니아 메이플버전도 3챕까지 뿐이라서 감질맛나지만 퀄리티가 좋았어서 후속개발 기대중
현재 가장 기대하는 작이 있다면 단연코 셀레녹시아
2. 레반티아, 미궁도시 어사일럼
서클은 다르지만 같은 제작자라고 볼 수 있어서 묶어둠
둘다 게임성에서는 부족하고 볼륨도 애매한 느낌
근데 이런 단점들을 무시하게 만들만큼 '야'요소가 핀포인트로 꽂혔음
꼴리면 그만이라는 개인적인 방향성에 딱 맞는 그런 게임들
차기작인 ts아가씨 전생겜도 상당히 기대중
3. 프레이게임
유룸게임중에서는 유일하게 취향에 맞았었음
위에서 얘기했던 취향에 상당부분 부합하고 볼륨도 좋고 퀄리티도 제법이었기 때문에 만족스럽게했었음
근데 이후에 나온 최면학원인가 그건 평가도 그렇고 남주물인것도 그래서 손이 안가길래 플레이 해보지 않았음
그리고 나는 최면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본인의 의지가 아닌 강제적인 그런 시츄를 안좋아하기 때문임. 굳이 따지자면 야한 이벤트를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점점 타락하는 시츄를 좋아하는데 최면은 당하고도 모르니까 좀 아쉬움
4. (古)클리메니아
최면귀족 탑마을의리즈 민간정의2 탐정뭐시기
전부 너무 좋았고 차기작도 기대했지만 사실상 활동종료라 눈물을 머금고 보내주기로 했음
5. 릴리테일즈
처음에 추천받아서 했을때 겜진행방식이 너무 불호라서 10분하고 유기해뒀는데 언젠가 생각난김에 다시했더니
이게웬걸 상당한 맛이 났었고 게임방식도 금방 적응해서 만족스럽게 플레이함.
차기작도 개발중인데 개인적으로 살짝 불호인 횡스크롤 액션이라서 큰기대는 안하는중
6. 쿠노이치모란 솔루이애프터미니
쿠노이치 모란은 부족한 부분 없이 골고루 만족시켜주는 훌융한 게임이었고 솔루이애프터도 적당히 즐기기에 좋았음. 쿠노이치모란2도 기대중
7. 쿠벨의수가병
여주시점 ntr이라 서서히 함락당하는 묘사가 매우 훌륭함
볼륨도 부족하지 않게 넉넉하고 스테이터스창 심리묘사가 개꼴리는 포인트
차기작 소식도 간간히 들리니 나오면 바로 플레이해볼 예정
그외에도 만족스럽게 했던겜은 여도적실피, 풍기음마, 노출마나카, 전생서큐, 천사학점 등등이 있음
번외로 bbq게임 네벨게이스터는 진행방식이 너무나도 난해해서 신을 즐기기 힘들었어서 평가하기 힘든데 차기작 신관rpg는 씬들이 너무 맘에들어서 일단 기대반 걱정반으로 대기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