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흑막일거같은 능력인거 치고 너무 쉽게 사라진게
흑귀와의 마지막 일전을 만들기 위한 장치가 필요해서 만들어진거라고 밖에 안듬
흑귀 사연보면 남편이 인간들에게 통수맞고도 흑화 안할정도의 멘탈이라
얘가 주인공 일행이랑 싸울려면 어지간한 사건으론 불가능하고 기억을 잊게해야 한다 정도의 충격만 가능할거라
회귀를 만든게 아닐까 싶은 추측이긴함.
난 기억을 잊게하는 능력이랑 죽이지 않고 봉인했다는 설정 때문에 첨에 봤을땐 찐보스 겠구나 싶었는데
그냥 허무하게 사라지길레 이게 반전이였음
게임이 너무 늘어진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자귀 까진 괜찮았던 진행이 그 이후론 좀 급전개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