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사원여행기 짧은 공략(큰 무인도) 약간의 스포 - 고통 겪는 자들은 보도록 - somisoft

초반 스탯은 면역력이 최우선 그 다음은 정신력이다.(둘다 4정도는 찍어라, 면역 없으면 질병 순식간이고, 탐험도 못함/ 멘탈 터지면 2일 정도면 살자하러 감, 나중에 약물 제조해서 초기화 가능하니 초반에는 생존만 생각해라)
처음에 해안가에서 탐색률 100퍼 빨리 찍는 게 유리하다. 강 + 해변 콤보면 굶어죽을 일은 잘 없음
다른 히로인 팀 보내도 늑대한테 안 죽으니 그냥 빨리 빨리 보내서 조금이라도 파밍과 탐색%채워야 함
늑대는 15일부터 1주 간격으로 습격해온다.
늑대는 15일 이후부터 1시 방향에 붉은 늑대 표시가 나타나는데 채집이나 탐색 하면 %가 차오르고 다 차면 바로 기습해온다.(동굴 복귀 시 초기화됨)
늑대는 대충 3번째 습격 때 부터 강화된 붉은 늑대가 나옴, 파밍이나 전투능력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골로 갈 수 도 있다.
늑대는 주인공보다 여캐부터 없애려고 한다. 공격 못하는 여캐는 방어 혹은 아이템 투척을 시키면 됨
파밍하다 보면 화원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독꽃을 조낸 캐라, 이걸로 독물을 많이 만드는 것이 짐승새끼들 조지는 1티어 전략이다;전투능력10찍는 것보다 이거 1방 던지는 낫다.
서쪽에서 탐험할 때 맵 나갔다가 와도 맵 초기화 안되니 한 층이라도 깨면 미련 없이 탈출하고 파밍해서 다시와라.
식량이 남으면 해변에서 조낸 표류물만 캐는거다 - 표류물 중에 '냄비' 이 새끼가 중요하다. 음식재료 3개를 쓰까서 끓여먹을 수 있음. 경험 상 이걸로 처먹으면 배탈이 안나는 존나 신기한 새끼다. 1개밖에 안 나오니 식량과 물의 여유가 있으면 꼭 챙기도록
낚시 특성은 2~3이면 떡을 친다.
스트레스 관리는 여주인공들을 빨리 꼬시는 게 중요하다 제아무리 파밍의 제왕이라도 스트레스는 관리가 안된다. 주기적으로 스킨십 + 온천을 갈겨서 시간을 벌어야 한다. 초반에 1명이라도 죽으면 게임 골로가는 거임ㅇㅇ(파밍이 제대로 안됨, 전투가 불리해짐 등등)
서쪽탐험은 현재 버그인지 뭔지 제대로 검은화면이 튀어나와 제대로 클리어가 안되니 강적사냥이 하고 싶은 게 아니면 굳이 안 건드려도 됨
어지간하면 처음에는 픽션모드로 골라라. 운 나쁘면 하루하루 온갖 질병 억까가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