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바중에 같은 여자알바생한테 자기 오늘 배란일이라 예민하다고 진상오면 바로 싸울 자신있다고 말하는거임단어 듣자마자 순간 깜짝 놀라긴 했는데 내가 ㅇㅇ...으로 대충 넘겼거든? 근데 더 대화해보니까 그냥 일상적으로 말하는 단어인듯 하하호호하다가 님도 여친 생기면 이런 날에 잘 챙겨주라면서 대화는 잘 마무리됐음나만 그 단어에 놀란건 이상한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