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i-en.dlsite.com/creator/4551/article/1628077
지난 기사 :
「마장영희 셀레녹시아」 제작 보고 56 - 계속해서 스탠딩 CG 의상 차이 & 구현 등!
안녕하세요!
드디어 11월... 거의 연말...!
오랫동안 진행한 H씬 쪽의 차이점 작업도 확실히 끝이 보이기 시작해서, 남은 것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목차
현재 진척
현재 진척
계속해서 스탠딩 CG와 컷인의 의상 차이 쪽을 진행 중입니다.
꽤 진행되어서 대부분의 스탠딩 CG와 컷인의 의상 차이가 끝났습니다.
남은 건 신규 스탠딩 CG+차이를 한 종류 더, 그리고 서브 캐릭터의 스탠딩 CG입니다.
모든 차이점을 10월에 끝내고 싶었지만 스탠딩 CG 쪽에서 꽤 시간이 걸려서 아쉽게도 끝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H 차이도 있는데, 이 부분은 던전에 H 트랩 등을 만들어 넣을 때 필요에 따라 만들고 싶어서 어느 정도 만들면 일단 종료할 생각입니다.
진행 상황은 이런 느낌입니다.
빨리 씬 구현 작업에 들어가고 싶어서 11월 안으로 최대한 빨리 끝내고 싶네요.
그리고 신규 H 스탠딩 CG 한 종류를 어떻게 할지 약간 고민 중이라, 만약 '이런 포즈/체위가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게 있으면 댓글 등으로 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하고 싶은가, 꼴리는가, 범용성이 있는가 등을 고려하면서 검토해보겠습니다.
(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만약 있다면 서둘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 스탠딩 CG 차이
서브 캐릭터는 스탠딩 CG나 의상 패턴이 적어서 빠릅니다.
전작 출신 캐릭터인 하즈키.
이전 기사에서도 보여드린 것이지만 약간 수정도 했습니다.
하즈키라면 역시 수영복!
그냥 경영 수영복을 그리고 싶었을 뿐
전부터 말씀드렸지만, 시간이 있으면 어딘가에서 하즈키의 변신 의상을 제대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아마네의 스탠딩 CG도 차이를 한 벌 그리면서 이전에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통통해서...
아마네는 변신을 포함해서 머리 색이 도통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여러 가지로 손보고 있습니다.
셀레스포니아를 만들던 당시와 칠하는 방법 같은 것도 꽤 달라져서, 맞추려고 해도 많이 잊어버렸습니다.
컬러 팔레트를 분실한 건 아닌데, 어떤 색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순서 같은 걸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다음 번에는 스탠딩 CG와 컷인의 차이점 작업이 끝나고, 드디어 씬 구현 작업에 들어간다는 보고가 될 것 같습니다. (희망사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아마네의 스탠딩 CG를 비교한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봤을 땐 차이가 거의 없어서 레이어를 반투명으로 만들어서 서로 겹쳐봤는데 수정판이 아주 살짝 날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