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거의 스킵하고 해서 딥하게 기억은 안남. 내용은 대충 주인공이 자기 실력 믿고 까불다가 어떤 검은 생명체한테 음문의 저주를 걸려서 그걸 풀기 위해 던전을 클리어하는 내용임. 더 말할 내용이 있지만 이 이상은 스포라서 말하기는 애매함. 스토리는 내 기준에 처음에는 무난했고 뒤로 갈수록 그냥 별로였음
게임성
게임은 정말 간단한데, 무기의 종류가 정말 많고 무기마다의 특징이 있어서 무기 모으는 재미랑 강화하는 재미가 있었음. 주인공이 너무 내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게임이 단순한데 재미 있어서 나쁘지 않게 한듯.
근데 다른 서브적인 이벤트가 너무 없음 게임의 자유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그 부분이 너무 아쉬웠음. 현상금 시스템이랑 무한 던전? 시스템이 있기는한데 너무 노가다이고 게임에 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한정적이라서 앞에 현상금이랑 던전 시스템 의미가 없음.
서비스씬
사운드/2D 라이브에 몬스터 잡으면 그 몬스터의 서비스씬을 보여주는 시스템이라서 노다가 하지는 않았음. 다 모으는데 한 2~3시간 정도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남.
주인공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클리어하고 회상방에서 서비스씬 2개 정도 보고 게임 그만 한듯
가볍게 즐길만은 한데, 생각보다 별로라고 느끼게될 확률이 높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