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주인공만 유일한 인간이고 다른 애들은 다 암컷 마물인 마을? 같은 곳에서 악마누나한테 키워졌는데, 암컷 마물은 발정기가 돌면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착취를 하는 것때문에 악마 누나가 주인공이 스스로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모험 떠나라고 퀘스트 주면서 그걸 클리어하는 내용임.
게임성
여태까지 해본 액션 야겜 중에서 상위권에 들어감. 부드러운 조작감하고 다양한 스킬종류와 장신구들이 게임을 더 풍성하게 만듦. 보스들도 일반 잡몹들고 패턴이 있어서 몬스터 잡는 재미도 있음.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은 난이도여서 만족스러웠고 난이도 조정 시스템도 존재해서 '나한테는 너무 어려운듯싶다' 싶으면 난이도 조정하면 된다는 장점도 있음
아쉬운 거는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따먹어서 캐릭터가 강화되는 시스템인데 이게 처음에는 몰라도 초중반만 지나면 정말 많이 귀찮아짐... 그리고 게임이 조금 불친절해서 다음 퀘스트 길 찾는데 시간 좀 많이 날렸음. 만약에 이거를 할 생각이 있다면 인터넷에 succubus affection 공략 같은거 검색해서 길 찾는 용도로 쓰면 될듯
서비스씬
몬스터가 다양해서 맛볼 수 있는 종류가 많고 도트가 잘뽑혔다.
회상방이 없다는 거랑 보스말고는 게임 패배했을 때의 서비스씬이 존재하지 않고 조금 있는 패배 서비스씬도 퀄이 너무 않좋음...
개인적인 감상
'야'겜을 기대하고 하는 사람이 없겠지만은 있다면 많이 실망할것이고 겜으로 접근을 한다면 차라리 일반 게임을 할듯싶음...많은 사람들이 도트 갓겜이라고 하는 말 때문에 올라간 기대감과 내 야겜 취향이 야한것과 게임 둘의 퀄이 평타 이상을 원하는 타임이라서 그런지 많이 아쉬웠음. 한번 정도는 해볼만은 한데 다른애들 더 즐기고 이거 하는게 나을듯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