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오는 날씨에 귀찮음을 무릅쓰고 극장가서 관람했는데 가서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제 진짜 요망한 케릭터네요. 고개 흔들때 앞머리가 와따리 가따리하는 와중에 미소 띄우며 장난치는 데 남자마음이 홀라당 넘어 갈수밖에 없음 오늘 비오늘 날씨라 몰입이 더 잘된점도있었고
개인적으로 군더더기없는 스토리 액션이라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보다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