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작화도 뛰어나면서 작업속도도 빠르고 회사 규모, 작품 컨셉 가리지 않고 일거리 받던 'B급 게임의 구세주' 같은 평을 받은 카넬리안이 다시 담당했었네요
직접 세운 회사에서 제작중인 게임이 대지진 여파로 취소되고 활동정지에 들어가서 아쉬웠는데 이번 리메이크를 시작으로 다시 게임제작활동 하겠다니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