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이 되었다고 해서 맨처음에 아쿠아단으로 시작 할줄 알았는데 진짜 ㄹㅇ 해적으로 시작해서 좀 신선했음
근데 원래 우리가 자주 보던 포켓몬 패러디를 생각하고 보면 안될거같음 평소에 보던 패러디가 천국편이면 이건 약간 ㄹㅇ 지옥편임
주인공이 악한 편은 아닌데 자기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안가림 돈벌려고 포켓몬 잡아서 암시장에 팔고 포켓몬 훈련 시킬려고 개무소 죽이는거 보고
약간 충격 먹었음.. 여기 세계관 자체가 포켓몬 리그 밑에 특권층 있고 리그 직계 트레이너랑 일반 트레이너랑 차별도 심함
그리고 심심하면 포켓몬 죽이는거 나오고 트레이너도 죽이고 좀 다크한 분위기임..
꿈과 희망이 가득한 패러디 좋아하시는 분이면 난 비추함.. 나도 번역된거 까지만 보고 안볼듯
근데 글이 재미 없진 않고 재밌음 걍 입맛에 맞는 사람들은 진짜 재밌게 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