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고현(1-1116)의 후기입니다.
줄거리 : 환생자가 치트로 무한수명을 얻서 수선하는 내용.
준수한 선협물, 치트활용이 점점 아쉬워지는 것이 흠.
주인공의 치트는 수명+심마면역인데, 수명을 태워서 전력을 올리거나 점치기가 초반에 반짝 나오고 별로 활용 안 되어서 아쉬움,
중간부터 운명에 대한 활용이 나오며 남에게도 명격을 주거나 남의 명격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치트 활용의 뽕맛이 너무 심심함.
선협 세계관이 기초가 부실하면 계속 손해보는 구조인데, 그럼에도 결국 도존에 오르면 끝이고 어찌어찌 몸비틀어서 올라갈 수 있어서 괜찮아보였음.
비승 이후 커다래진 세계관에 휘둘리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상당히 아쉬움. 판단하기에 문제가 뭐냐면 수위를 올리는데 필요한게 정해진 것이 없어서 더 중구난방으로 느껴짐. 보통 자원이 필요하거나 축기단 같은 특수 단약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주인공의 목적이 모호해서 더욱 방향이 없어보임. 그렇다고 자원벌기, 세력키우기, 강해짐 등 재미를 느낄 부분이 아쉽고, 뭔가 얻어도 잠깐 쓰고 버려져서 귀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음.
그럼에도 읽기 편하고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