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고무->? 경지 올라가면서 막 다른 체계도 여럿 나오고 짬뽕임
주인공은 1년마다 본질(재능이나 신체 영혼 등 총칭하는것) 1%를 얻는 능력과
매일 1%의 본질을 대가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능력을 얻는데, 시뮬레이션의 기억or경지or본질 증가치를 가져올 수 있음.
그래서 주인공은 하루만에 수십년간의 수련으로 민간인에서 주인공과 주변인들을 착취하던 방파에 인정받고 영입될정도의 무인이 되고,
다음날에는 수명 늘리려고 존버타서 주변에서 보기 힘들정도로 희귀한 재능의 소유자.
다음날에는 기연 수집해서 손가락으로도 방파주를 제압할정도
그다음에는 백수십년을 살고 인세에 드문 몇백년만의 재능... 이런식으로 하루하루 엄청나게 강해짐
1회차 시뮬레이션에서 탐색한 정보나 은원을 바탕으로 2회차 시뮬에서 행동하는건 루프물 느낌도 나고
지문이 은근히 가벼운편이라 재밌음
근데 주인공이 한번한번마다 경지를 하나 두개씩 점프하면서 위로 팍팍 치고 올라가는데
밸런스가 망가지지 않을까?->그냥 더 윗세계 더 윗경지 나옴
현실세계의 주인공은 언제 움직일까?->안움직임 그냥 무한 시뮬레이션 존버하면서 2~3단계 윗경지로 아무런 위험이 없을때만 나아감
새로운 세계 가서 탐색하고, 사건 한두번 겪고 적응하고, 팍팍 강해질 수 있는 계기나 기연을 얻고 그 세계 정복하고, 다음 세계 가서 반복하는거
볼만한데 뒷부분 넘어가서 읽어도 구조가 똑같은거같아서 좀 읽다 말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