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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vel

다자다복 시스템, 시작부터 국가에 헌납하다 하차 후기

2026-06-18 01:01:15
잡담
조회 4080 · 좋아요 12

다자다복 시스템, 시작부터 국가에 헌납하다

원제: 多子多福系统,开局上交国家

미리 말하자면…초반 보다 하차함.

평범한 직장인 주인공이 공시생 여자친구 뒷바라지 해주다가 공무원 된 여친이 주인공 차버리자 절망하다 시스템이 찾아옴.

(한 마디로 그냥 개호구 핥개 짓 하다 각성)

세계관은 문화나 과학 수준이 21세기 평행 세계의 현대인데, 국가는 그냥 4개 연합국만 있다 생각하면 됨.

유럽, 중동-아프리카, 중국(아시아), 미국

근데 주인공이 각성한 시스템은 SF과학임.

상점에 근미래부터 초고도기술까지, 현시점에서 구현 불가능한 과학 문명을 만드는 능력을 팔고 있음.

이걸 살 수 있는 포인트를 얻는 방법은 다름 아닌 다자다복.

여자 만나서 야스하고 애 낳으면 보상 줌.

근데 초반만 보다 하차함.

이유는 중뽕이 너무 심하고, 현대 중국과 너무너무 다른 역한 모순된 모습을 보여줌.

능력을 각성한 주인공이 갑자기 경찰서 가서 거기서 외침.

“나는 과학을 10년 넘게 앞당길 기술을 갖고 있소!”

우연히 근무중인 경찰 미녀가 아버지인 주지사를 통해 신기술을 검증 받아 빠르게 국가가 나서 기밀 지키고 연구하기 시작함.

국내 유명 과학자 연구진이 기밀 임무로 서약서 사인하고 은밀하게 비밀 연구소에 모여서 연구하여 빠르게 진행.

경찰서 안에서 조연들이 물어봄.

주인공 보고 왜 능력을 감추지 않고,

이렇게 국가에 바치러 왔냐고.

주인공 왈,

“빨간 어쩌고~ 국가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저쩌고~”

아…대충 여기까지는 참으면서 보는데…

신기술인 홀로그램 장비가 구현되서 발전하자 미국에서 견제를 함.

그러자 중국이 이제 숨겨둔 힘을 발동하기로 하고 자국 국내에 숨은 미국 스파이를 일망타진함.

열받은 미국이 함대 끌고 해상 봉쇄 후에 꼬장을 부리고, 중국 어선을 공격해 선원 8명이 죽음.

그러자 중국 내부 국민들이 격분하고,

선량한 국민이 죽었다며 피는 피로 갚아야 한다며, 시스템 보상으로 나온 건담 같은 로봇 출동함.

뭐…여기까지 모순점 가득한 중국의 국뽕 가득하고 거울 보고 침 뱉는 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갑자기 주지사 비서가 주인공한테 지금 상점에 미지의 과학을 볼 때가 아니라 얼른 국가를 위해 다자다복을 실천하라 함.

이미 자신들이 다 뽑아놓은 미모, 자질, 성격, 배경 등 여러 요인을 다 합쳐 선별해둔 1차 미인 목록이 있으니 거기서 뽑으라 함.

주인공은 헬렐레 하면서 고르면 데리고 와서 만나면 되냐 하자, 그 비서가 혼냄.

“지금은 신사회다! 옛날과 다르다!"

강제로 말고 주위에서 그 여성의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조사해서 알러줄테니 능력껏 꼬시라는 이야기.

대놓고 감시하고 도청하고 해킹하고 해서 여자에 대해 다 캐내서 알려주고, 심지어 주인공이 그 성향에 맞춘 배경과 신분까지 위조해서 접근하라 함.

딱 여기까지 읽고 지웠음..

저럴 바에 그냥 기밀 임무라고 군인들이 우르르 와서 강제로 기밀 서약서 사인하고 끌고 간 연구진 마냥 여자들도 연행해 오지.

보니까 목록에 군인, 경찰, 의사, 간호사, 연구원…여러 분야에서 성공하거나 자질이 뛰어난 미인들 목록 뽑아놓고, 국가 발전을 위해 다자다복 능력이 제일 필요하다면서 강제로 하지 않고 도움만 줄 테니 알아서 공략하란다ㅋㅋ

그렇게 강압적으로 행동하던 국가가 여자 공략은 알아서 하란다…저럴거면 국가에 헌납을 왜 했대; 미인이 배경 좋고 능력까지 있으면 하나같이 콧대 높고 철벽일 건데 어느 세월에 꼬시면서 애 낳지?

초반만 봐도 너무 그래서 바로 하차함.

아 근데 번역은 잘 되어 있음.

이상 후기 끝.

12
댓글 26개
댓글 쓰기
06.18
딱 봐도 제목이나 소개부터 중뽕 100만배일게 보여서 ㅋㅋ
다자다복 단어에 혹해서 찍먹했다가 토할 뻔..
06.18
와.... 입이 벌어진 후 닫히질 않는 내용의 향연이네요. 실사판 선협지 찍는 국가에서 이런.... 와... 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06.18 (06.18)
대신맨이 읽어줬습니다. 맘 편히 넘기십쇼..
06.18
지금은 신사회다! 옛날과 다르다! > 감시 도청으로 정보수집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악취가 진동했음
중뽕 너무 역해 우욱…
대신 처리해드렸어요...
국가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이미 참지 못하고 여기서 던졌음
제목과 몰아일체
역한 중뽕 그 자체인 작품
한입 먹어버림
와시발.
저런 작품이 은근슬쩍 있음 ㅋㅋ
06.18
06.18
우왓 거름망이 첩첩산중이네 심하군
거름망 걸렀습니다..
06.18
절대절대절대 검열 안 당하겠다는 쌀먹의 의지
다자다복물.. 출석물 폐물류 환급물 등등 웬만하면 거르셈
그래도 그 중에 진흙 속 진주가 있을지도 모르잖아요...그걸 찾으러 돌아다니는 겁니다 ㅜㅜ
06.19
차라리 시스템이 본심을 감지한다던가 하는 거면 모를까 신사회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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