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븐시절에는 업로더 몇분이서
일주일에 1-2번 정도 올라왔던 것같은데
(언정소설 제외)
그럼 많으면 일주일에 5-10편정도 올라오면
그중에 취향에 맞는 소설이 1-2개 있을까 말까...
뭐 대신 중국소설답게 장편이라서 괜찮지만
헬븐 망하면서,
오히려 번역소설 훨씬 풍성해졌네요.
저도 구글스튜디오에서 API키 하나 받아서
콜로모 번역기로 한장 한장 번역해서 본게 전부인데.
막상 이렇게 봐도, 내취향에 맞는 글 찾는게 너무 어려워서
기대보다 쉽지 않았는데
요새 번역소설 풍성해지니까.
봐야지봐야지하고 못보는 소설도 계속쌓이는 듯.
콜로모 번역시 쓸 틈이 없음 ㅎㅎㅎ
암튼 번역해주시는 분들 덕에 보고싶은게 많아서 좋은 듯.
솔직히 헬븐시절에, AI번역소설 관련 글 쓰기도 힘들고
제약도 많고, 덧글 피드백도 못받고
너무 유무형 탄압이 심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