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음!!! 주인공의 치트는 그림자 분신술을 야매로 쓰면
랜덤으로 분신이 소환된다.
카카시,카구야,츠나데 이런 식으로.
참신하고 나름 ㄱㅊ은데
작가가 설정을 잘 안 본거 같은데?
혈계한계는 기본 오행 차크라 속성중 2개를 선천적으로 타고나고
이 둘을 엮어내어 혈계한계를 발현할 수 있는 유전자, 즉 선조중 혈계한계 보유자가 있어야 한다는 소리.
그런데 노오오오력 ㅈ나 하면 될수도 있다는 식의 여지를 두더라.
정확히는 타고나지 않은 차크라 속성을 개발하는 것도 ㅈ나 힘든데 혈계한계는 얼마나 어려울까?
10배? 100배? 이런 느낌으로 독백을 하더라.
그런데 혈계한계는 어렵고 말고를 떠나서 혈통 없으면 못 쓰거든. 사륜안은 우치하만 개안하잖아?
그런식으로 혈계한계의 유전자가 없으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못 써.(이식수술,미수,윤회안,차크라 흡수 등등의 특수한 방법은 가능)
어렵고 쉽고를 떠나 유전자 없으면 확률 0%.
거기다 초반부에 카구야의 분신이 츠나데의 차크라를 흡수, 이를 바탕으로 선술(?)미수를 만드는데
선술은 오오츠츠키 내에서도 알려지지 않았거나 마이너한 능력으로 추정되는데(시바이면 전능도 있는데 전지도 있겠지)
카구야가 자연에너지를 다뤄 선술차크라를 만들어서 이를 미수의 형태로 만든다?
그럴 능력이 되는가는 둘째치고 가능한지도 의문이거든.
이런 부분들에서 좀 오리지널을 추구한거 같아.
그래도 재밌다
나루토 세계랑 살짝 설정 다를 평행세계라 보면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