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데릴사위에 빙의하면서 시작.
고무물이구요.
글의 분위기가 차분하면서 꽤 괜찮아요.
명문가의 데릴사위로 들어갔는데,
이 명문가가 온갖 견제를 받고 있어서
변경백이 막강한 힘을 가졌지만, 정말 위태위태한 집안
여기에 내우외환까지
주인공은 힘숨찐하면서 무공과 지략으로
남몰래 처가댁을 위해서 음모를 분쇄하는 스토리 같네요.
치트키는
매일인지 자주인지 주인공에게 뉴스같은게 옴
이 뉴스를 현장에 가서 목격하거나 개입하면 기연치를 주고
이 기연치로 무공이나 금기서화같은 걸 가점해서 능력을 올릴수 있음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글이 살짝만 전개가 빠르면 어떨까 싶어요.
글은 재미가 있는데, 전개가 느리니까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