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료우기 미나토. 료우기가에 양자로 입적되어 어릴때부터 시키의 약혼자가 됨
주인공은 선천적으로 ㅆ사기 체질과 능력치를 타고남
데메크 버질 + 검술과 관련된 온갖 창작물들의 검술유파들 + 귀멸의 태양의 호흡 등
근데 추가로 각성한 능력이 애니 보는애들한테 생방송 중계방 열어주는 능력인데
이건 니코동? 이라는 매체를 알아야할듯 애들이 방송 보다가 댓글 치면 화면에 가로로 댓글내용이 쭈루룩 지나감 그래서 탄막이라고 부름
이세계 애들이 시키 지키고 싶으면 아라야 소렌 족치라고 조언해서 정보 알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초반 주요 내용임.
마법사의 밤 -> 시계탑 -> 사도쪽이랑도 엮이고 로드엘멜로이 사건부, fgo 칼데아, 성배전쟁, 프리즈마 이리야 등 상당히 많은 사건들하고 엮임
권 연재 구조라서 1권당 큰 사건 1개라고 생각하면 될듯?
옛날에 페이트 팬픽 좀 읽었는데 최근에 연재된거라 그런지 마술 세계관이 좀 말랑해졌다고 해야할지 내 기존 인식하고 달라서 재밌었음
전에는 뭐 좀 특이한 기술 있으면 너 봉인지정 뇌 포르말린행 / 마법-근원에 대한 집착과 독점 / 정체도 거의 안밝혀지고 시계탑 구조도 거의 추측성, 비밀스럽고 뒤통수칠 생각뿐인 정신병자들 집합소구나 했는데
대학처럼 공개강의하고 가문들도 권력은 있지만 귀족정도 수준인거같고 아이돌 공연뛰는 마술사도 공식이라고 하고...? 나중에 생긴 컨텐츠들이 좀 가벼워서 그런가 사건부처럼
시키랑 연애하고 꽁냥거리는것도 주 내용이고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라 초반부터 사도 썰고다녀서 파워밸런스는 별 신경 안쓰는게 좋음
여기저기 사건들에 개입하고 등장인물들하고 교류하고 겸사겸사 불쌍한애들좀 구하고 다님
단점은 전개나 설정부분은 흥미롭고 볼만한데 주인공이 재미없음 무덤덤한 성격+먼치킨+가사능력 지능 등 완벽캐라서
탄막 댓글이 주요 네타 개그 소재면서 단서를 많이 줘서 진행도 도와주는데 이 부분이 그나마 재미없는 주인공을 보조해줌
타입문 세계관 어느정도 알면 볼만한데 모르면 비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