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번역 작업 중인 소설 하나가 있어서, 3.0 써봤음
api통한 번역 자체는 아직 불가능해서 이건 2.5썻고, 이걸 검수하는데 3.0씀
결론적으로 말하면 검수에서는 그다지 차이 안남.
가장 중요한게 한번에 비교적 대량의 텍스트를 출력하는건데, 이때 말이 좀 길어지면 오류나고. 이거 고치라 하면 잘 안고쳐지고. 같은 오류 반복하고 하는 현상이 그대로 일어남. 여전히 잘게 잘라줘야 하고, 대화 좀 하면 새로고침해야 하는거 비슷함
언젠가 3.0이 정식 출시되면 api도 풀릴건데, 번역 퀄이 전체적으로 어떨진 봐야 알듯. 짧게 몇문장만 번역시키면 3.0이 더 좋긴 한데 대량의 텍스트를 기준으로 그 폼을 유지할지는 모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