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 아빠의 적녀딸이라는 뜻임
기존 번역된 작품이 돌아다녀서 읽어봄
단 초벌번역판이 돌아다니는거 같고 퀼이 매우 안좋음.
누가 재번역 해주면 고마울건데 ㅠ
여러 자매의 일상+암투+ 육아등 전형적인 언정소설
글을 상당히 잘썼고 특히 번외에 자매1, 자매2, 자매3 등의 에피소드가
짧에 나오는데 꽤 감상에 젖게만들었음. 울컥한 기분 오랜만이었음
본편 읽었을때는 적개심마저 들던 여자들이 그녀들의 입장에서의 에피를보니
또 다르게 다가오더라
언정소설치고는 매우 수준급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