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패끼나 단조로운 계단식 진행같은 선협 클리셰를 많이 타파한듯
주인공은 미친놈 또라이인데 이게 나쁜의미가 아니라 종잡을 수 없다는 의미에서 또라이임
치트는 게임속에서 수련하는데 현실에서도 강해짐, 시스템이 알려주는 정보
게임속 규칙이 현실에서도 적용되는?(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연기 오행 장악하기
천도(세계 자체)로 축기 완성하기
항성으로 금단 만들기
대충 남들 1단계씩 올라갈때 주인공은 갑자기 10단계, 20단계로 점프한거같음 ㅋㅋ
근데 파워밸런스가 ㅈ망이라는 느낌은 별로 안들고 반쯤은 개그물, 그리고 반정도는 꽤 괜찮은 반전이 포함된 스토리물?
아직 초반 보는중인데 괜찮음 좀 순한맛 선협? 이면서도
착각물에 더해 세계 넘나드는걸 에피소드 스토리를 잘 짜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잘 쓴듯
그리고 또 맘에드는점이 세계 넘어간다고 초기화되고 밑바닥에서 시작하고 이런 설정이 아닌것도 좋음
이게 처음 에피소드가 고점인가? 했는데 그 이후 에피소드도 처음이랑 비슷하거나 더 나음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