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4o]나이트메어x시스터즈Ω ~종말의 레퀴엠~

지난 주에 발매된 길티 나이트메어의 나이트메어 시리즈 최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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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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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의 끝을 기다리는 것은 사악한 영혼의 종말인가, 끝없이 이어지는 음욕의 지옥인가──.

악마 교단과의 싸움을 이어오던 세츠나, 유우카, 린네는 다음 전투에 대비하여 더 높은 경지를 목표로 혹독한 수련의 길로 나서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제 모든 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교조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수련을 마친 뒤 복귀하게 된다.

비구름의 검을 둘러싸고 부활한 교조와 싸운 쿠온과 레이의 두 사람과 합류한 그들은,
마침내 교단을 괴멸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개시한다.

하지만 그 찰나, 비구름의 검을 손에 넣은 교조는 다시 자취를 감추고 만다.
이제는 우선 그의 행방을 밝혀내는 것이 급선무가 되어버린다.

교조의 위치가 드러날 때까지 대기하게 된 세츠나는, 결전의 날을 위해 모두가 함께 생활하는 것을 제안한다.
마침 세츠나 일행이 소속된 교회 본부가 있는 도시에 알맞은 가족용 기숙사가 있어, 그곳에서 공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비록 일시적이지만 평온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다가올 결전을 향한 준비는 차근차근 진행되고,
세츠나 일행의 수련에 동행했던 정예 엑소시스트, 게오르기도 힘을 보태며, 교조 토벌을 향한 기세는 점차 고조되어 간다.

그 여정 중에는 크고 작은 사건들도 있었지만, 학원에서 알게 된 치세 등의 협력을 얻으며,
그들은 한 걸음 한 걸음 최종 결전에 다가가게 된다.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사악한 마물의 진혼(鎮魂)인가,
아니면 끝없이 이어지는 음욕의 지옥(淫獄)인가.

그리고 마침내, 종말을 향한 싸움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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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드디어 이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발매되었군요

요즘은 거의 없어진 능욕 전문 제작사다보니 능욕 좋아하는 분이라면 특히나 기다리신 분들이 많았을듯

길티 본가가 무난한 능욕계라면, 나이트메어 시리즈는 이능 배틀물 능욕게라는 차별점이 있어서 이쪽을 좋아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죠

어쨌든 마지막 편이니 만큼, 매버릭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의 히로인들이 전부 모였습니다

빌런들 또한 전부 모였으니(이게 어케 가능한지는 직접 플레이 해보면 앎 ㅋㅋ)

마지막을 감상해봅시다

앞 시리즈와 달리 이번엔 ai번역으로 퀄리티도 일신했으니 부디 재밌게 즐겨주시고 재밌게 즐기셨다면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길든 짧든 후기는 제가 번역하는 동기가 되는 소중한 에너지랍니다

시리즈를 즐기지 못한 분을 위해 매버릭을 제외한 전체 시리즈를 복구했습니다(전부 움떡, 자료 링크)

해당 작품들에 대한 개별 설명은 게시글 상단 또는 하단의 시리즈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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