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피치피치 회랑에서 발매된 마를 품는~ 시리즈 두번째 작품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마물은 인간에게 이용되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인식이 퍼진 지도 수백 년.
최강이라 불렸던 여왕 셀레시아가 마왕 벨리엘을 사로잡은 날부터,
인간은 마물과의 관계를 더욱 당연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민은 더욱 여왕 셀레시아를 두려워했다.
마왕조차 쓰러뜨릴 수 있는 존재라며.
그러나 국민을 두려움에 빠뜨린 건 여왕 셀레시아뿐만이 아니었다.
그 오른팔로 움직이는 친위대.
여왕의 무비(武妃)라 불리는 단 네 명의 정예들.
하지만…
그날을 기점으로, 인간이 믿어 의심치 않던 세계는 송두리째 뒤바뀌게 된다.
셀레시아의 이상 징후로부터 시작된, 예고 없는 일상의 붕괴.
인간은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
자신들이 믿어왔던 인식과 상식이 그저 환상에 불과했음을.
하등하다고 깔보던 마물들이 인간의 여성을 능욕하고 농락하는,
인간에게는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지는 가운데,
무희들은 인간의 존엄과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뒤바뀌려는 세계의 이치에 맞서 싸우고, 저항해 나간다.
단지 자신들이 믿어왔던 것을 지키기 위해――.
얼마전에 올린 피치피치 회랑의 동일 시리즈 구작으로,
식자님이 의욕적으로 이 작품을 곧바로 식질해주셔서 빠르게 번역함
하지만 시리즈 2편이라 1편부터 번역해야하지만, 1편은 엔진이 완전 달라서 시간이 더 필요할 듯
그래도 내용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기도 하니 조만간 해봅죠
게임 자체는 꽤 재밌음
요즘 나오는 무지성 능욕게들과 달리 은근히 스토리도 있고? 개그도 있고?
마왕이 좀 귀엽기도 하고 암튼 그럼 ㅋㅋ
하지만 장르가 장르다보니 온갖 하드한 건 다나오니까 내성이 없는 분은 주의 바람(출산, 후타 등등)
가독성을 위해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일어 로케일 시스템에서는 한글 출력안되니 반드시 한글 로케일 시스템으로 구동하세요
https://kiosk.ac/c/012p3s0F0q0M222W2h3u2o101w2t47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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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및 대부분의 이미지를 식질 해주신 스르작 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AI번역작품을 칭할때 간이, 기번 같은 단어를 지양해주시면 역자가 무척 기뻐 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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