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하츠 아카데미아

야스는 직접 보시고 대신 완성도 높은 한글 오프닝을 올려드림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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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발매된 양배추 소프트의 풀프라이스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겟츄라서 덧글로 남김

체험판 부터 이능 학원 배틀물 같은 느낌이라 스케일이 굉장히 커보여서 상당히 기대한 작품

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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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기아 왕립 쥬얼리·아카데미아──
거기는 『의지(잼)』라고 불리는 이상한 보석을 연구하는 학원.
주인공 소우마·제이스는 아카데미아에 잠들어 있는 『현자의 돌』을 찾을 수 있도록,
에이전트로서 『클래스·다이아』에의 잠입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가 배속된 것은 수수께끼의 신설 학급 『클래스·페가수스』였다.
──태생을 숨긴 외국의 스파이·소우마.
──검에 밖에 흥미가 없는 여자·베르카.
──누구와도 교미하지 않는 고고한 불량아·베오.
──수인으로서 희대의 재원인·메아.
──성적도 태도도 최악의 왕자·마르쿠스.
──유일하게 착실한 클래스의 양심·아리안나.
페가수스조에 모인 것은 목적도 국적도 제각각인 6명의 소년 소녀.
그들은 서로 자주 반목하면서도, 이윽고 세계를 위협하는 위기에 직면하는 것이 된다.

『석식』──
그것은, 노바 대륙 전 국토를 석화로 잠식시키는 수수께끼의 재앙.
그 최전선에 위치한 그들은, 원흉의 조직 「메두사」라는 투쟁에 말려 들어……?

「가자 모두들──우리들의 전력을, 마음껏 부딪쳐 주자!」

과연 소우마는 미션을 달성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대륙을 잠식하는 석화의 위협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인가.
세계에 날개를 펼치는 의지와 인연의 모험담──여기에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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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게임의 세계관이나 스케일도 큼지막해서 굉장히 맘에 들었고,

중간과정에서 뿌린 여러가지 떡밥이나 과정을 마지막에 다 모아서 터트리는 결말도 굉장히 맘에 들었고,

전반적인 주제도 꽤 취향이었음.

올 한해 기준으로, 이미 나왔거나 앞으로 나올 게임 통틀어도 GOAT에 근접하는 상당한 수작이라 생각함

떡떡보다 완성도 높은 판타지 스토리물이 보고 싶은 사람이면 강력 추천함

(시나리오 라이터 문체의 문제지만, 어려운 한자어가 많아서 일본 현지인들도 무슨 소린지 모르는 한자가 많더라는 이야기가...)

인게임 폰트는 설정에서 변경가능.

동봉된 폰트 폴더에 본문에 적용된 노토산스 폰트 있으니 맘에 들면 사용하십셔

역식자 모두 진짜 뒤지게 고생함

인게임에 나오는 수많은 고유명사와 각종 보석 및 고유 스킬들 대부분 따로 손거쳤고,

특히 식자님은 영상까지 식질하느라 체험판 공개 때부터 며칠간 작업하셨으니 많은 응원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