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흔히들 이슬람은 미개하다 라는 표현을 많이들 가볍게 사용하곤 하는데
이번에 전쟁이 발발한 이란의 예를 보자
이사진이 언제쩍 사진으로 보이는가?
무려 70년대의 이란의 모습임 우리가 생각하는 무슬림의 모습도 아니고
같은 이슬람 국가의 튀르키예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임
뭐 튀르키예는 기본적으로 이슬람중에서도 정교분리에 세속주의 국가니까 당연한거기도 하지만
이란은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저렇게 된걸까
이슬람 혁명이 일어났기 때문
??? 아니 거꾸로?
지들 스스로 국가와 자신의 삶이 안풀리는 이유를 종교 율법을 따르지 않아서 라고 주장하면서
이슬람 혁명을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이란 국민들의 지지로
대통령 위에 종교 지도자가 올라가는 정치체계를 완성했음
뭐 권력의 핵심이기도 하지만 약간 일본의 천왕 같은 느낌으로
기본적으로 북한의 왕조와는 또 다른 체계로 굴러가고 있었고
이란 국민들 대다수가 영적 지도자(?)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이교도에 의한 순교로 인식하고 있는게 대부분임
그러니 우리가 인지하는
" 야 최고 통치자를 종신직이라면서 30년넘게 쳐하고 죽었는데 왜 슬퍼함? "
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와 사뭇 다른 인식이지
군부도 우리가 생각하는 인식과 결사항쟁으로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
??? : 와 ! 성전이야!? 순교다 순교! 싸워서 천국가자
우리가 보기엔 개죽음이겠지만 저들 스스로는 종교 공동체를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여기는데
이를 단순히 미개한 인간들의 개죽음이라고 할 수있는가?
그리고 그들 스스로 금욕주의를 선택하고
하루종일 절하면서 스스로 가난을 선택한다면
그 선택을 단순히 미개하다 할 수있는가?
뭐 개인적으론 무신론자에 인류 발전은 경쟁에 있다고 생각해서
종교를 믿고 따르는 것 자체를 미개하다 까지 폄훼할 생각까지는 없어도
본인들이 국제사회에서 인정 못 받고 가난으로 흘러가는건
그 경쟁과 자본을 부정해서라는건 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제제를 가하는 미국탓이나 이교도 탓을 할게 아니라 ...말이지 ...
종교적 세속주의와 금욕주의를 선택한건 스스로의 선택이지만
그로 인한 가난과 억압을 스스로 선택하고 남탓하는건 미개하다 생각하긴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