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1360~1370쯤에 몇 천 달러 사둔지라 뭐 살 때 환율걱정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가격대 좀 있는 거 살려면 카드할인때문에 원화 강제되는거 같아서 좀 짜치네. 지금 알리기준 환율이 수수료랑 해서 1400원대 후반 정도 나오는 거 같은데. 심지어 전체적으로 싸게 풀리지도 않음. 그래도 HZ white snow라고 이어폰 하나 지르긴 했음. 전부터 봐두고 있던건데 출시가 36달러가 10.7달러면 질러야지..
이번 광군제에 7700으로 씨퓨 업글 생각 있었는데 걍 포기해야될듯. 한동안 함께하자 내 7500f야. 이제 2년 넘고 3년차 접어들고 늙어가니 언더볼팅이랑 전력제한이랑 써멀 재도포는 해줄게.. 작업은 좀 느려지겠지만.
아 걍 여름이나 봄쯤에 할인할 때 걍 살걸. 존버하다 망했네. 11번가나 쿠팡가서 외장하드나 찾아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