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작품. 하루히즘이라는 단어까지 있었으니. 이 작품 이후로 현대의 씹덕이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애니의 역사를 논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작품 중 하나. 내가 처음 하루히를 봤을 때가 2008년인가 2007년인가 7~8살 때 쯤인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작품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라고 할 수 있음.
1기가 2006년판, 2기가 2009년판인데 2009년판 BD가 2006년판 14화에 새롭게 14화를 추가하고 시간순대로 편집해서 28화짜리로 만들었음. 그리고 새로운 에피의 반절 이상을 엔들리스 에이트로.. 당시 하루히 팬들이 절규했다고 카더라.
그리고 나는 그 전설의 2009년판 하루히의 엔들리스 에이트를 실시간으로 챙겨본 사람임..
참고로 난 하루히 띠꺼워서 나가토파임.
극장판 하루히. 대부분 장발이라 그런지 본편보단 덜 띠꺼움. 나가토는 ㅈ경쓰고 댕청해져서 너프먹음.
나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