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작가는 츠야츠야였죠 그 다음이 타카스키 코우였고 그 다음이 시지마 유키오였죠 (이 작가는 자기 그림에 한계를 느낀다고 은퇴한다 했다 2년전엔가 다시 복귀했구요) 그 다음이 미타라이 유키와 근녀유혹의 하이지 그리고 클럽 스파이스와 전통의 미야비 츠즈루를 고전으로 두고 요즘에는 곤자 작가와 에모리 우키 그리고 하루하루 작가와 누레시다레 작가와 글래스터틀 작가가 참 좋습니다. 이 말고도 꽤 가능성이 있는 작가들이 있지만 몇 편 연재하고 사라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좀 아쉬운 작가들이 많네요. 그리고 오오조라 카이코 작가는 뭐라고 해야하나 근친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부분이 독보적인 작가죠. 그냥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쓰고 보니 배덕선생을 잊었네요. 이쪽 부분에선 진짜 설정과 대사가 대단히 좋은 작가죠. 네토물을 그릴때도 있지만 대개 모자근친물 작가들이 모자근친과 다른 서브 취향들을 하나 둘씩 그리고 있으니 그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