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
꽤나 재밌게 들었습니다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곡의 전개는 놓치지 않는 노련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럼사운드가 자주 바뀌어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베이스음을 질리지 않게 해주는것도 좋았어요
색깔도 확실하고 미니멀한 사운드가 만드는 분위기는 경쟁력이 되지만
사운드가 조금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았습니다
물론 이런 사운드들이 특유의 로파이함에 큰 일조를 하는건 맞기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doggone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인데 누구였는지는 못 찾겠네요
근데 이 친구 음악에 색이 진하지 않습니다
사운드를 일그러뜨려서 차별점을 만드려는 거 같은데 이게 성공적인지는 모르겠고
벌스코러스간의 차이가 안 좋은 뜻으로 극단적입니다
아직 활동이 싱글 5-6개 뿐이여서 그런걸수도 있겠어요
싱글중에 cells라는 싱글은 꽤 들어줄만 했습니다
뭉게진 사운드가 일관적으로 유지돼서 딱 들으면 이게 얘 노래구나 바로 알수있거든요
저는 이 친구가 원석보다도 훨씬 전 단계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뭉게진 사운드를 제하면 지루하고 뻔하다고 생각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