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타를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치기 위해서요
사실 이게 어떻게 보일지는 잘 압니다
하지만 상관하지 않아요
얼마나 걸리던 결국 제가 원하던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을테니까요
9년 동안 그려와 결국 자기만족 수준을 넘어선 제 그림처럼요
물론 밥벌어먹고 살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지만
단순히 그런 이유였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을테죠
여러분도 천천히 꾸준히의 힘을 믿어보세요
-천천히가도 멈추지만 않는다면 괜찮다-라는 제 담임 선생님이 좋아하셨던 말이 떠오릅니다
저는 그림을 2년 정도 쉬었었는데도 괜찮더라고요
결국 중요한 건 페이스조절이였던거죠
어쩌면 날려보낸 2년에 대한 방어기제식 조소일수도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