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싫어어! 안 돼!! 이, 이거 빼줘…! 다, 다시, 원래대로 돌려줘어어…!! 아아아…!?』
「이대로라면 저거, 본인이 전자뇌를 망가뜨릴 겁니다. 정지 신호를 보낼까요?」
「아니, 이대로 방치해 보자. 어차피 시제품이다. 망가진다면 그 데이터를 다음에 써먹으면 돼」
「알겠습니다. 내외에서 모은 소체는 아직 있으니까요. 02, 03호기의 개조에도 순차적으로 착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