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작성자 취향은 여주물/능욕/감금/임신/이종간
물론 꼴리기만 하면 꼭 저 장르 아니라도 좋아합니다
순서 = 순위 X
1. KNIGHTS OF THE PHANTASM
엘더스크롤 시리즈, 특히 4편 오블리비언을 오마쥬 한 듯한 게임. 월드맵을 보면 거의 100퍼인 듯 합니다
자유도 높고 그림체,시츄 꼴리고 볼륨도 크고 이 써클 게임 중 GOAT라고 생각하는 작품 입니다
메인 스토리는 있지만 꼭 안따라가고 하고싶은대로 여기저기 돌아 다니고 ㄸ먹히고 다녀도 무방한게 매력
여기 써클이 이 게임 이후에도 괜찮은 게임들을 꾸준히 내고는 있지만 이 이상 가는건 없다 생각해 아쉽네요
2. 전란의 헥사
동인지만 내던 써클인데 이 써클이 미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쯔꾸르 게임 입니다
같은 배경과 시간에서 남주 3명, 여주 3명 중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게 특징
용병,병사,사령관,산적 등 각 주인공 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서 "야"만이 아닌 "겜"으로서도 훌륭한 작품
여주 취향이라 여주 3명을 주로 플레이 했지만 남주들도 찍먹 해보니 꽤 재미있었네요
자유도가 높은 용병 여캐 페이(파란 머리)가 인기가 많고 저도 제일 재미있게 해서 쟤를 주력으로 게임 하나 더 냈음 하는데 이후로 게임은 안내고 있어 아쉽네요
3. Le dernier saint chevalier
여주,능욕,이종간,임신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다 넣어서 좋아하는 게임
이것도 발매 까지 꽤 오래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만큼 "야"로나 "겜"으로나 좋았습니다
스토리상 회차 플레이가 필수인것 같은게 좀 호불호 갈리지만 꼴리니까 ok
4. 르곰 요새 탈출 / 오레크타 사막의 마법사
같은 시리즈라 하나로 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쯔꾸르 게임 잠입,탈출물의 GOAT
플레이 하는데 루트도 다양하고 씬도 꼴리는 야와 겜을 동시 챙긴 갓겜들
이 시리즈 3편도 있긴 한데 움떡과 보이스가 추가 되긴 했지만 무슨 일인지 그림 퀄도 떨어졌고 볼륨도 1,2편 보다 확 줄어서 많이 아쉬웠네요
5. Evening Starter
위의 시리즈를 만든 남작령 써클의 또다른 시리즈
크툴루 신화 세계관을 쓴 어반 판타지로 일상 파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위저드리,마이트앤매직 시리즈 같은 1인칭 시점으로 던전을 도는 게임
스토리도 재밌고 씬도 꼴리고 다 좋은데 크툴루 세계관임에도 대부분의 씬이 매춘계라 아쉬웠던 게임. 괴물,광신도들에게 능욕 당하는걸 기대 했는데
내년 2월 쯤 2편이 나온다는데 기대중입니다
6. 쿠노이치 카린
이 써클 게임도 다 재밌는데 그 중 제일 좋았던 게임. 게임 자체나 씬이나 볼륨이 상당합니다
씬에서 사정 후 여주가 여운을 느끼는 얼굴이 굉장히 꼴렸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서브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중반 부터 뭔가 몰입감이 떨어지던게 아쉬웠던
7. 쿠노이치 능욕전 아지사이
고전 명작
볼륨이 엄청 크진 않지만 꽉꽉 눌러담아져 있어 아주 좋았던 게임
이 써클도 그림이 아주 훌륭한데 이 게임 이후 뭔가 팍 끌리는게 안나와서 아쉽네요
8. 마법소녀 셀레스포니아
마법소녀물의 GOAT
진짜 이만한 마법소녀물은 어지간해선 찾기 어렵습니다
바닐라도 쩔지만 인기에 힘입어 여러 버전들로도 나왔는데 마법소녀물 좋아하면 한번 꼭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