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서바이벌 갓겜 중 하나인데. 한글 지원도 되어 있고.
면역 병신이면 병 걸리고 해안가에서 주워와서 건물 지어줘야 하고 뭐 그런 거 보면 그냥 이거 보고 만든 것이 맞음
차이점은 이 게임 스타팅 첫 캐릭터는 원주민 컨셉이라 면역 최고 수치 찍고 있고, 벌레 저항력도 맥스에 피부도 까매서 열사병도 거의 면역이라 어지간히 병신짓 안하면 병에 걸릴 일이 더 드물단 거지....
나도 이 원주민 밖에 안해봐서 면역 중요성을 잊고 있었다; 여기선 그냥 병 걸리고 나으면 면역도 생기고 그래서 그냥 물릴 때까진 고기만 막 먹어도 문제 없었는데
이쪽도 모르면 죽어야지, 게임이라....아니 오히려 이번 무인도 야겜은 초보자 뒷통수치는 "건기"가 없다는 점에서 이미 순한 맛임.
이 게임은 초반엔 물 존나 남아돌아서 펑펑 쓰다가 갑자기 맵에서 물이 거의 싹 사라지고 담아둔 것은 빨리 증발해버리는 건기가 찾아와서 물...물..하다 죽임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