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디까지나 현실 기반에 비해 비현실적인 면이 너무 큼
그치만 현실에서의 알파남-베타남 이랑 비교해봤을때 이종-인간은 겉보기에서 바로 남성성의 다름을 바로 느낄수 있다는게 좋음
오크나 고블린한테 식민지배 당하는 창작물 없나
아내 여자친구 누나 여동생 엄마 소꿉친구 짝녀 선배 선생님 세상 모든 여자가 이종족 수컷 성체가 주는 쾌락에 뇌녹아버린 세계관이 보고싶다...
성기 사이즈부터 내뿜는 정액 양까지 압도하는거임... 한번이라도 삽입섹스하면 인간 남자한테는 절대 못돌아왔으면 좋겠다
신뢰하는 관계였던 남자를 배신하고 괴롭힐수록 배덕감에 쾌감이 증폭되는 광역 마법이 국토 전역에 걸렸으면 좋겠다 가깝게 지내던 남자들을 비참하게 만들면서 고블린에게 아양떠는게 일반적인 문화가 됐으면 좋겠다
인간 남성이 처형당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열등함을 받아들이고 정조대 찬 네토마조노예가 되는거임
사회의 제일 밑바닥에서 불합리한 취급을 당하면서도 사정 허락 하나에 관대함,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는 노예가 되고 싶다
다른 종족의 여체를 모체로 쓰고, 수정한지 얼마 안되어서 출산하는 설정도 간간히 보이는데 꼴림
이종 - 인간 여성(번식용 모체) - 인간 남성(노예)으로 이어지는 절대 뒤집을수 없는 구도가 좋다
자궁은 무조건 꾸덕한 이종 유전자만 품고 인간 유전자는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여체 가까이도 못가고 차가운 바닥에 싸늘하게 말라갔으면 좋겠다
오크의 유전자는 매일밤마다 여자친구의 자궁에 착상해 새 생명을 잉태하는 반면, 6개월동안 꾸득꾸득 쌓인 내 유전자들은 비참한 결말을 맞는 경험을 하고 싶다
질투 분노 비참 감사 우울 두려움 온갖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괴상한 신음을 내며 들박당하는 여자친구를 보며 바닥에 싸버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