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가짜리 어떤 분이 올려주신 자료에 포함돼 있던 작품임
일본소설인듯
겜바바 이후로 미궁물 & DND물에 꽂혀서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겜바바가 부동의 원탑이고
나머지 바르바로이, 턴제의 마법사 같은 유명작들은 고만고만하게 재밌는 느낌
이 작품은 턴제의 마법사랑 분위기 비슷하고, 재미도 그 정도는 나옴
번역도 괜찮아서 전체적으로 수작 느낌은 있음
주인공은 전생·환생 이런 거 없고 그냥 현지인.
어디 구석에서 살다가 납치당해서 노예로 팔리고, 주인이 돈 벌려고 마법 배우게 한 뒤 미궁에 던져넣음
파티는 전위3, 법사1, 힐러1, 도적1
법사는 생존률 최악에 엘리트 집단 같은건 아님
설정오류 같긴한데 랩업하면 스킬 열리는거라 그런듯?
주인공 외형은 삐쩍 마르고 키 작은 16살쯤으로 보면 될 듯
성격은 한국작들이랑 비슷함
인간성 유지할라하긴 하는데 죽일땐 죽임
근데 나대는것보단 저자세가 이득이 많다 이러면서 저자세로 낮추는게 많음
치트 같은 건 없고 성장 방식도 다른 현지인들이랑 동일함
게임처럼 미궁 들어가서 몬스터 잡고 경험치 얻음, 렙업 같은거 하면 전사는 스탯 오르고 마법사나 힐러는 스킬 열리는 구조
노예에서 벗어나려면 돈이 꽤 필요해서 초반은 돈 모으다가 중반엔 못 벗어나게 영지 차원에서 강제로 붙잡아 둠
랩 높아질수록 미궁에 과적응하고 미궁 밖에선 고통받고 뭐 그런다는데
중반에 과적응한 스승이 유산 남길때까지 노예임
그래서 자꾸 저자세에 노예노예 거리고 무시당함
노예 벗어나면 그때부터 미궁 밖 세계관 풀림
미궁은 인간왕국 하나에 있고
북쪽은 이종족
서쪽으로 왕국이 랩업한 모험가들 정예병사로 써서
정복전쟁중
주인공은 마법사에 지능형에 차분한 편이고, 운도 좀 따르는 편
동료들도 괜찮긴함
근데 로우파워물이라 치트 이런것도 없어서
어떤 파트는 강자들한테 휩쓸리고 그럼
세계관은 중세 다크 판타지라 등장인물도 죽고 삐끗하면 다 뒤질수도 있어서 긴장감도 좋음
그리고 미궁 밖 세계관도 나와서 그것도 재밌음
하렘인데 주인공 외모버프도 없는데 걍 무지성으로 엮어버려서 난 좀 거슬렸음
라노벨 특유의 여자 뭐 그런거인듯
히로인 4명?
저 거슬리는거 넘기고 로우파워 미궁물 좋아하면 볼만함
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