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20%정도 읽고 후기
주인공 거의 원작 주인공 토우마급으로 성인임.
여기저기 다 도와주러 다니는데 딱히 이유가 없음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지 알고 내가 도와줄 힘이 있으면 도와주지 뭐 이런 느낌?
히로인은 쇼쿠호, 오리캐, 미사카(나중에)
장점
주인공의 능력 개발 활용을 통한 전투장면이 재밌음. 불릿타임이라고 부르는 치트능력 활용으로 초능력 한계에 비해 반응, 전환 등의 속도가 엄청 빨라서 전투력은 더 높게 평가됨
시작하자마자 전생자인거 쇼쿠호한테 털려서 쇼쿠호가 주인공한테 캐낸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하는거 보는게 흥미로움
대부분의 캐릭들이 실험이니 뱅크니 고통받고 있는데 구원서사 찍는거 자체는 좋음
단점
반복적인 전개패턴
첫~두세번째까지 연구소 털고 구원하고 재밌었는데
그 다음도 실험 구원. 넘겨서 뒤에 살펴보니 또 계속 똑같은 패턴...
나중에는 미사카 구하고 인덱스 구하고 구원물 반복인듯
+몸좀 낫고 다시 하던가 며칠텀으로 계속 나가서 아직도 휠체어 타고있음 ㅋㅋ
호구타입 주인공
몸 갈리면서 도와주는게 와 대단하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왜 저렇게까지 하는거지 이런생각이 듬
가족/연인/친지가 연루됐다 그럼 납득할 수 있을거같은데 그냥 타인의 일에도 저렇게 하는게 ㅋㅋ
그래서 금서목록 원작도 별로 안읽었음 오히려 초전자포쪽이 재밌었지
제목 의미를 모르겠음
왜 탐정이지?
